김비서가 왜 그럴까 : 흠흠한 쇼파신
6월 13일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서서히 몸과 마음을 움직였다. 박서준은 박민영의 퇴직을 막기 위해 결혼까지 할 작정했고, 김미소가 거절하자 연애를 청했지만 그마저 거절당한다. ... 그렇게 소파신이 탄생했다.
1.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아찔한 소파 스킨십 |
김비서가 왜 그럴까 쇼파신
이서준 멋있는건 알았는데 여전히 멋있다.
여주도 마찬가지.
이영준(극 중 박서진)은 설문지를 가장해
김미소가 원하는 데이트를 알아냈다.
이영준은 김미소와 놀이공원 레스토랑 유람선을
통째로 빌려
데이트하고 불꽃놀이에 소 인형까지 선물했다.
"그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고맙다는 말도 못해서 퇴직선물이다"
김미소는 이영준의 선물에 좋아하는 모습을 했지만
이어 김미소가 그 목걸이를 하고
소개팅을 나간다고 하자 분노했다.
회사 체육대회를 하루 앞두고
무슨 소개팅이냐며 이영준은 김미소를 야단쳤고
김미소는
"소개팅 같은 개인적인 일은 퇴사 후로 미루겠다"고
사과했다.
드디어 체육대회 날
김미소는 사내 인기남 고귀남과
2인 3각 경기 1등을 차지하고
주변 사람들의
"사귀어라!"
는 외침을 듣는다
질투에 눈 먼 이영준은
미친듯이 2인 3각을 하다가 발목을 다친다.
그렇게 방에서 티격태격
김비서가 이영준의 다친 다리를
찜질해주고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소파 위로 넘어져 버리기...
관련글
[유머] 집사부일체 유재석, 이상윤에 예능 원포인트 조언!
[찬·반 토론] 찬반토론1. 민경욱 유재석 파란모자 비난! 공인은 정치색 띄면 안돼?
[문제·해결 토의] 만약 10억 당첨 복권을 가질 기회가 생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