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토론1. 민경욱 유재석 파란모자 비난! 공인은 정치색 띄면 안돼? :: 진생사의 스토리로 말하다

찬반토론1. 민경욱 유재석 파란모자 비난! 공인은 정치색 띄면 안돼?

2018.06.13 21:01 상식이야기/정치



찬반토론 N.1


민경욱 유재석 파란모자 비난 : 파란모자의 의미?


주제 : "공인은 정치색 띄면 안돼?"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방송인 유재석 씨를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민경욱이 유재석이 파란모자를 쓰고 투표를 한 것을 '더불어민주당'의 푸른색을 상징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단순히 모자의 색을 가지고 정치색을 단정 짓는 행동이 지나치게 일차원적인 해석이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단순히 모자색이 아니라 유재석의 파란 모자가 의도적으로 정치색을 띄고 있는 것이라면? 이는 비난받아야 마땅한가? 아니면 표현의 자유인가? 공인은 정치색을 띄면 안돼? 이번에는 이 주제로 찬반토론을 포스팅한다. 많은 댓글 부탁드린다. (꾸벅)









목차


1. 민경욱 유재석 사태 정리


2. 공인의 정치색 찬성측 의견


3. 반대측 의견


3. 제 의견





 1. ISSUE : 민경욱 유재석 사태 정리




앞서 설명했지만, 다시 민경욱 유재석 사태를 정리해보자.


먼저 아래 사진은 사건의 발단이 된 민경욱 페이스북 글이다.






▲ 민경욱이 유재석의 파란모자(더불어민주당)를 비난한다.


그 와중에 자신은 빨간 모자(자유한국당)를 외치고 있다.







▲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의 색깔이다.


민경욱은 더불어민주당을 생각나게하는 파란모자를 쓰고 온 유재석이 달갑지 않았던 것. 








▲ 정당들은 저마다 색이 있다.





단순히 모자색을 가지고 정치색을 단정짓는 것은 일차원적인 일이다.


하지만, 유재석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이 사태로 인해 인터넷에선 민경욱을 욕하는 입장과 유재석이 불편하다는 입장으로 나뉜다.








▲민경욱을 욕하는 입장






▲유재석의 파란 모자가 불편한 사람들




이렇게 다양한 의견으로 나뉘는데 이에 물음이 하나 생긴다.


유재석이 비난받을 행동을 했나?


이 물음은 공인의 정치색 문제로 이어진다.






우리는 공인의 정치색의 옳고 그름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어지는 글에는 공인의 정치색에 대한 찬/반의견을 통해 유재석의 행위를 되짚어본다.













 2. 공인은 정치색 띄어도 돼! 찬성측 의견





먼저 찬성 측을 살펴보자.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논거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0조 :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대한민국 헌법 제 21조 제 1항 :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두 번째 논거


사회 문제에 대중들이 관심을 갖도록 유인하는 효과가 있으며


사회적 약자들의 의견을 대변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미국 중서부 정치과학협회에 발표된 논문에서


대중에게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나 연예인이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선거 결과에


큰 영향력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찬성측 일부 주장 (펌)



▲ 찬성 측 의견 (출처 : 네이버블로그)









PS


보통 찬성을 주장하는 측은 또 두 갈래로 나뉜다.


'공인 표현의 자유는 인정하나 책임을 질 수 있는 선을 지켜야한다'


라고 말하는 측과


'책임이든 뭐든, 한 사람으로서 표현의 자유가 있다. 연예인도 사람이다. 말해도 된다'


라고 말하는 측으로 나뉜다.





그럼, 정치색표현 반대 의견도 살펴보자.
















 3. 공인의 정치 표현 반대한다. 반대측 의견



반대의견은 크게 4가지다.


어찌 보면 하나로 관통하는 문제인


우리나라의 문화 수준 부족에 연관된다.








첫 번째 논거


아직 대중이 성숙하지 못하다.




아직까지 기성세대는 연예인을 광대로 보는, 곱지 않은 시선이 있다.


또는 연예인이 표현하는 정치적 색, 정치적 의견보다


연예인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서 비판하거나 옹호한다.











두 번째 논거


아직 모든 연예인들이 성숙한 이유로 정치를 하지 않는다.





연예인 사이에서도 자신의 소신 때문에 정치를 하는 사람보다


친분, 돈, 명예를 위해 정치를 하는 사람이 있다.


또 전문성이 결여된 잘못된 발언으로 대중에 혼란을 야기한다.











세 번째 논거


성숙한 정치제도가 자리잡지 못했다.




우리나라 정치제도는 진보, 보수가 너무 극명히 나눠져 있다.


때문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보수/진보에 색을 표한 연예인이


TV출연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아직 정치제도가 성숙하지 못하다는 증거다.











네 번째 논거


성숙한 언론이 존재하지 않는다.




언론 역시 순기능은 정치를 정당히 비판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언론은 중재역할을 할 만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다.


아직까지도 언론은 정치권력하에 존재한다.






반대측 의견 일부 주장(펌)



▲ 반대 측 의견 (출처 : 스토리블로그)






▲ 반대 측 의견 (출처 : 이글루스블로그)







▲ 반대 측 의견 (김장훈)

















 4. 제 의견

의견 :
저는 일부 찬성합니다. SNS나 일상에서 정치적 표현은 불건전한 목적이 있거나 잘못된 정보가 바탕이 아닌 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예외가 있는데  연예인이 잘못된 사실을 가지고 정치적 주장을 한다거나 그 정도가 지나쳐 방송 또는 공식적인 석상에서 책임지질 못할 정치적 표현은 반대합니다. 이는 연예인이 가진 직업적 특성(팬을 끌어안아야 하는 희생)을 최대한 고려해서 이 부분은 연예인이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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