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촬영할 때 쓸 포토박스, 라미 미니스튜디오 대형 리뷰.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소품 촬영용 미니스튜디오 고민 끝에 구매했어요.


용도는 기본적으로 사진촬영이구요, 앞으로 포토샵을 배우면서 제품리터칭, 합성연습도 하고 스톡사진도 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그 외에도 머릿속에 이걸 이용할 하나의 계획이 있는데 일단 비밀로 하고 때되면 공개하는걸로 하겠습니다(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쨋든 어서오세요~ 리뷰 시작합니다 :)





덩치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제가 주문한 사이즈는 60*60의 미니스튜디오입니다. 가격은 18만원대였습니다. 비싼가요? 저도 박스를 풀기 전에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제품 디테일을 보니 가격만큼은 기능을 하는 듯 싶습니다! 후회는 없네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한 컷


저렇게 네모난 상태에 윗 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무게는 보기보단 꽤 나가는 편입니다. 2키로는 넘을 것 같은데, 어쨋든 무게감이 있는 편 :(





다 펼쳤을 때의 모습입니다.


좁은 곳에서 펼치려니, 이 녀석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옆으로 펼치니 어우 감당안되더군요 :D 이 때쯤 소형제품으로 샀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전 용도가 명확해서 큰게 필요했지만, 진짜 소품촬영만 하실 분은 소형 미니스튜디오도 충분하실 것 같네요. 대형은 생각보다 큰 느낌이 든다는 사실 참고하셔요!





배경지는 4종을 받았습니다.


4가지 색깔의 배경지를 받았는데, 흰 색 배경지 빼고는 다 넣어놨습니다. 역시 흰색이 짱이죠. 배경지를 부착하는 것은 무척 편리했습니다.





이렇게 벨크로로 부착만 해주면 배경지 부착 끝.





제품 디테일 부분에서는 기억에 남는 건 LED램프였습니다.


생각보다 LED렘프의 디테일이 괜찮았습니다. 케이스가 씌어져 있는게 튼튼해 보였어요. 가격이 싼 제품들은 LEDbar만 케이스 없이 달려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led램프는 상황에 따라 추가구매 및 쉬운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led램프의 밝기는 이 스위치를 돌리면서 조절 가능합니다.





실제 펼치고 테스트 해볼 때의 모습이에요~ 엄청 크죠?


참고로 LED램프를 탈부착 하기가 엄청 쉬워서 빛의 방향을 수시로 바꿀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DSLR 촬영 사진입니다.


노출 조정을 하거나 포샵으로 약간만 조정하면 배경을 완전히 하얗게 하는 것도 쉽습니다. 무척 편리한 스튜디오입니다. 특히 포샵으로 펜툴 딸 때 정말 편하겠네요. 앞으로 많이 사용해야겠네요!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정도로 스튜디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가격은 좀 있었지만, 그만큼 제가 사용할거란 다짐으로.. 이만 다음 포스팅으로 뵐게요. 고맙습니다 for vis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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