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커뮤니티 시즌 1 초반 총장 딘의 연설 장면을 외워보았다. 이번에는 그 다음에 이어지는 장면인 아벳의 재빠른 수다 장면이다. 말이 너무 빨라서 그냥 이 부분은 안외우고 넘어갈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빨리 말하더라도 외우면 들릴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외우기로 결정했다!
[저번 장면 영어 문장 외우기]
2018/04/22 - [자기계발/영어 문장 외우기] - 영어 문장 외우기 2 - 영어 공부
[영어 문장 외우기 2 복습]
Hello greendale!
many of you are halfway through your first week here at greendale.
and.. as you dean
i thought i would share a few thought of wisdom and inspiration
what is community college?
you've heard all kinds of things
you've heard it's loser college
for remedial teens
20-something dropouts
middle aged divorcees
and old people keeping their minds active as they circle the drain of eternity
that's what you've heard.
however i wish you luck!
oh... you know..
there is more to this speech.
there's actually a middle card that is missing
can we all look around immediate area?
because i really wanted to ...
생각보다 많은 문장을 외웠다. 마지막 3문장은 헷갈렸지만 계속 반복하면 확실히 외워질것같다.
긍정적인 점은 외운 문장에 한해서 미드에서도 발음이 잘 들린다.
[영어 문장 외우기-3]
i'm only half arabic, actually.
my dad is palestinian.
he's a u.s. citizen, he's not a threat to national security or anything
*threat 위협
lot of people want to know after they meet him because he has angry energy.
ㅋㅋㅋㅋ 자기 아빠 소개를 이렇게.. 역시 아벳이다..
*여기서 직역은 많은 사람이 알기를 원한다 / 그들이 아빠를 만나고 나서 / 왜냐하면 그는 분노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지만 본 영상 한글 자막에서는 '늘 화가 나 있어서 사람들이 의심하지만' 이다.
not like angry at america, just angry at my mom for leaving.
*앞서 나온 angry energy를 설명하는 중이다.
* my mom for leaving 한글 번역으로는 집나간 엄마라고 번역되었다. leaving 그런 의미로도 쓰일 수 있나보다.
although she did leave because he was angry. and he was angry because she's american.
*kkk... 이렇게 보니까 웃긴 대사였다. 아빠는 미국때문에 화난게 아니라 집나간 엄마때문에 화났다. 그런데 아빠가 엄마한테 화낸 이유는 엄마가 미국사람이라서다.
*although ~지만
my name's abed, by the way.
abed, nice to know you and then meet you, in that order.
*and then 그런 다음
*in that order (그 다음에) 가 왜 쓰인건지 모르겠다.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실번역은 이렇게 됬다. '아벳, 널 알게 돼 기쁘다. 널 만난 것도 기쁘고'
now about that question that i had?
*이건 정석의 알맞은 의문문은 아니다. 한국 느낌으론 "내가 질문했던 건?" 이다. 명사형에 물음표를 붙인건가?
*about that question? 만 하면 그 질문은? 이 되겠고 뒤에 that he had를 붙이면 그가 가졌던 질문은? 이라고 쓸 수 있겠다.
oh, uh... five after 11 when you asked.
*five after 11 : 11시 5분
이렇게 적어놓고 지하철에서 혹은 할거없을 때 머리속으로 되뇌이면서 외운다. 가끔 기억안날땐 블로그에 재 방문해서 외우고, 그러면 어느새 다 외워진다. 이렇게 천천히 외워가다 보면 시즌1 1화를 다 외울수 있을지도..? 점점 외우는 속도를 올리고 포스팅 속도도 올려야겠다. 스스로 채찍질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좋은 날 좋은 아침이다. 모두들 함께 영어공부 할 생각 없으신가. 같이 해보자! 이렇게 올라온 포스팅을 보고 그냥 외우면 된다. 아무생각 없이 외우고 미드를 틀어 직접 들리나 확인해보는 걸로 보람을 얻어보자. (미드는 구글에 치면 영상이 있다. 블로그에는 저작권이 무서워 첨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