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나이 및 나이차,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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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과 그 남편 진화


아내의 맛, 함소원 출연 내용 공개


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인 중국인 SNS스타 진화와 열애 중인 것부터 혼인신고, 그리고 방송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나이 및 남편은 누구?


단, 이슈가 되는 나이차를 살펴보면 남편 나이는 25살로 18살 차이니까 함소원인 43살이다. 그리고 남편은 중국에서 20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유명인이다. 특히 중국 하얼빈 지방 출신의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더 놀라운 모습이 보였는데, 그가 광저우에서 SNS의류 사업 중이고 직원 40~50명 규모의 의류 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방송내용 하이라이트 캡쳐


▲첫 만남 3시간만의 초스피드 프러포즈 (방송 내용 中)


프로포즈 비화


로포즈 당시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이런 말을 했었다. 


"18살 차이가 난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다. 처음에는 아내를 27살~28살 정도로 봤다. 하지만 알았을 땐 이미 마음이 시작되고 있었다. 사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셨다. 아버지가 부자 관계를 끊자고 하셨는데, 반대해도 결혼하겠다고 말했었다. 지금은 허락하셨다"


역시 여차여차 쉽게 결혼한 건 아니었다는 것... 어쨋든 연인 관계를 맺은 지 7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됐다.




▲방송에서는 결혼 5개월차 신혼의 깨소금 쏟아지는 장면을 연출됬다.


이들 부부는 2세를 준비 중이다. 진화는 임신 준비에 좋은 붕어 요리를 해주기 위해 수준높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와 반대로 함소원은 어린 남편이 "힘이 좋으니까 잠을 안 잔다. 남편이 어려서 힘을 좀 빼놔야 밤에 잠을 잘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켜 놓으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덕분에 진화한테 혼자 장보러가게하고, 정력 감퇴에 영향을 준다는 속설이 있는 고사리를 먹이는 등 진화의 힘을 사전에 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함소원은 예전에 "결혼을 포기하고, 6개월 전에 겨울에 난자를 얼렸다"는 고백과 함께 "중국에서도 좋은 병원을 찾아 난자를 얼리려고 했는데 중간에 남편을 만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소원은 준비하자는 말을 진화에게 건냈고 진화는 "준비됐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애정표현이 잦은 남편 진



▲함소원 진화 웨딩사진



▲남편이 27살로 착각한 함소원(ㅎㅎ)


연애부터 결혼, 현재 12개월차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진화와 함소원. 아직 이르다면 이르고, 천생연분의 연일 수도 있지만, 그 와중에 18살의 나이차이가 조금 걱정스럽지만, 괜한 오지랖이겠지. 어쨋든 2세를 계획하고 있다니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좋은 소식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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