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그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책읽기는 뭐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 중요성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간단히 독서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영상과 함께 짧게 글을 적어본다.
인생에 자극이 되는 블로그! 진지한인생약사의 자기계발!
·독서가 만든 천재 *유튜브*
무슨 영상을 소개시켜드릴까 고민하다.. 5분가량으로 짧고 편집이 자극적으로 잘 되어 동기부여가 될 영상을 준비했다. 한번 보면 좋겠다.
·독서의 중요성 - 참조(홍세화-생각의좌표)
"생각은 그 때까지 읽은 책이다" 는 한 스페인 작가의 말이다. 여러분은 이 말에 동감하는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 나는 무척 동감한다. 언젠가 내가 학생때와 어른이된 지금의 생각을 비교해 본 적이 있다. 그리고 어렸을 때 없었던 생각들이 왜 어른이 된 지금에는 생겨나 있는지 고민해보았다. 새로 생겨난 생각들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 물론 살아오면서 느낀 경험도 있겠지만 주로 깊은 가치관과 생각들을 이루는 토대는 역시 책에서 나왔다.
독서는 사람의 정신적인 성장을 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많이 들어서 지겹겠지만 독서는 새로운 경험이고, 다른 것을 시도하기 전에 해보는 가상의 연습이다. 그래서 많은 연습(독서)를 한 사람은 원하는 것을 이룰 때 실수의 오차를 줄여 줄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요즘 사람들 중 책 읽는 사람은 아주 적다. 여기서 문제는 예전에는 과거 사람들은 "나는 아무것도 몰라" 라며 자신의 무지함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즉 요즘은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모른다. 고로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그 이유는 세계가 발달하면서 많은 즉각취식형 미디어 지식들이 수없이 사람들에게 노출되면서 사람들의 의식은 그런 미디어로 채워지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tv). 독서로 채워져야 할 사람들의 의식이 발달된 미디어로 대체되어 채워진다. 요즘 미디어의 정보들은 트렌드에 맞추어서 나오고 화제성을 띄기 위해 자극적이다. 깊은 생각이 들어설 여지가 부족하다.
위에서 소개한 홍세화-생각의좌표는 아직 나는 읽지 않았지만 흥미가 가는 책이다. 기회가 되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어찌 됬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독서의 중요성은 앎이라는 그 자체에 있는 것 같다. 앎은 곧 지식이고, 지식이 깊은 생각과 융합하면 지혜가 된다. 그리고 지혜있는 자는 세상을 적어도 자신의 주도권 아래에 둘 수 있다. 그리고 교육적인 부분에서도 독서에 관한 교육은 다른 정규과목들에 비해 비중이 너무 빈약하다. 정작 우리가 배워야하는 것인 철학이고 인문학이고 생각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더나아가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글을 쓸 줄 아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이 우리나라에 정착되어 있는가..? 아직은 너무 빈약하다. 그 교육들을 대체하기 위해 '독서'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다시한번 독서는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필자는 친동생에게 책을 읽도록 많이 유도하는 중이다. 공부는 못해도 된다. 자신의 생각을 성숙하게 하기를 바라면서.. 그럼 글을 마친다. end!
"독서의 세계에.. 살짜쿵 일단 발을 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