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교육과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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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교육과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평소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다 보니, 자연스레 독서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독서는 공부의 한 방법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렇게 여기저기서 주워듣다보니 어떤 공부가 좋은 공부일까 혼자 생각해볼 때가 있었다. 그리고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었는데, 내 생각이 틀린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분명 일리가 있는 공부의 견해라고 생각한다. 공부에 대한 생각은 '리딩으로 리드하라' 라는 책에서 많이 참고한 것 같다. 여러분도 참고해보길 바란다. (이제부터 아래의 내용들은 아주 사적인 내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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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란다...)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전에 현재의 이 교육제도가 어디서부터 오게된건지 살펴보자. 먼저 과거 서양의 교육부터 알아보자. 서양은 옛날부터 사유하는 철학이 대표적인 이미지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생각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 왔다. 시간이 흘러 계급의 구별이 뚜렷해지면서 교육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좋은 교육은 좋은 계급(지식의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위 계급은 교육을 통제하여 자신의 계급을 유지하려고 했다. 그것 때문에 좋은 책들은 '자기들끼리' 읽히기 시작하고 이렇게 위아래간의 교육의 차이가 생겨난다.

 

 이러한 차이의 일환으로 서양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 공장이 급속도로 지어지기 시작했을 때도 '상위계층'은 교육의 통제가 필요했다. 왜냐하면 상위계층은 자신의 공장을 위해 충실히 일을 할 노동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업혁명때 상위계층은 노동자를 만들어내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고 베포했다. 그 교육들은 자아를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닌 그저 수동적으로 문제에 답을하는 식의 교육이었다. 능동적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교육이 아니라, 이것의 답은 무엇인가라고 물어오면 정해진 답을 해야하는 교육이었다(예를 들어 기초적인 계산 수학이라던가). 이런 교육으로 인해 노동자들은 수동적인 상황에 익숙해졌고 질문에 답을 하는 능력은 있었지만 질문을 하는 능력을 상실해버렸다. 결국 노동자들은 산업혁명의 착취속에서 '진짜문제'가 무엇인지 누구에게도 질문하지 못했고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하지 못했다.

 뭐 이러한 배경을 따라서, 일본도 산업 혁명이 일어남으로써 서양의 제도들을 모방해 들여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에 따라온 '서양식 교육제도'또한 일본에 퍼지게 되었다. 

 후에 우리나라가 일본에 점령당함에 따라 이러한 교육제도들이 똑같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 교육제도는 현제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이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끊임없이 이슈화되는 교육에 관한 문제들이 왜 계속 거론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미디어에서는 사람의 개성을 강조하고 세계화를 설파하며 성공에 관한 지식들, 올바른 교육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배우게 되는 교육환경은 수동적 교육환경이기 때문에 미디어에서 표방하는 교육의 올바른 길에 대비하여 현실에 괴리감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교육이다.


 그러면 이제 이런 괴리감을 떨치고 수동적 교육환경을 벗어나야만 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 해결법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자.



·좋은 교육을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

 그러면 좋은 교육이 되게 하기 위해선 어떤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할까. 먼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질문하는 능력'이 생겨나며 능동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방법을 생각해보자.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할까.


 짐작했겠지만 역시 좋은 교육(생각하는 힘)을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한 키워드이다. 하지만 독서도 수동적인 태도를 가지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첫번째 독서에서 저자의 입장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더라도 다음 두번째의 독서에서도 수동적으로 저자의 의견을 다 받아들였을 때 두 저자의 견해에 따른 충돌은 피할 수 없다. 결국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자신만의 생각이 만들어지고 다듬어지게 되며 세번째 독서에서는 조금은 수동적인 독서에서 탈피할 수가 있는 것이다. 결국 독서는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주며 한 사람으로써 당당히 설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어딜가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독서를 어떻게 잘 하게 할 수 있을지는 이제 스스로 생각해 볼 문제이다. 독서의 방법론은 수없이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서 적용하면 된다. 어찌 됬든 힘빠지는 결론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로 삼자 뭐.




·글을 마치며

 나름대로 많이 생각해본 내용이라 이렇게 글을 써보았다. 나한테 친동생이 하나 있는데, 나는 받지 못했던 이런 교육에 대해 접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도와주려고 하고있다. 그리고 추가로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고 자본의 힘이 어마막지한 곳에 있는데 '돈'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이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돈'에 대한 교육도 동생에게 은연중에 해주려고 노력 중이다. 너무 흔한 내용이라 방문자 여러분이 어떻게 봐주셨을지 걱정된다...

 어찌 되었든 이만 글은 마무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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