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식 논란(노밀 대란) 요약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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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논란

요약 정리

하청업체만 죽어났다!?




요약 정리


출처 : 구글링, 아시아나 기내식 논란 요약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시아나 회장 박삼구가 자기 경영권 강화를 위해 하청 업체에 무리한 계약 체결, 단기 하청업체가 공급에 문제가 생기자 단기업체 사장이 상황 비관하여 자살한 사건입니다.






세부 사항 정리


노밀 대란, 아시아나 총수의 그룹 재건때문에 발생했다.


어쨋든 아시아나 기내식 논란은 그룹 총수의 무리한 경영에서 비롯됬다. 위 요약정리에서 말했듯이 기존 기내식 업체에 1600억의 무리한 투자를 요구했고 기존 업체는 이를 거부했다. 여기서부터가 갑질의 시작이다.


이 후 투자를 거부한 기존 업체(엘에스지)는 "부당한 갑질"이라며 공정위에 제소했고 아시아나는 기존 업체와 계약을 종료했다. 이 후 1600억의 투자를 받으면서 중국 하이난 그룹의 '게이트고메'를 새 기내식 업체로 선정했다. 여기까지는 어찌됬든 문제될게 없었다.


하지만 게이트고메 기내식 생산공장 공사현장에서 화제가 발생하면서 아시아나는 임시로 기내식을 공급할 회사가 필요했다. 이에 기존공급업체가 3개월간 임시로 공급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아시아나는 게이트고메의 하청업체 자격으로만 임시 공급을 받겠다고 못박았다. 당연히 기존공급업체는 이를 거절했다.


기존공급업체에 거절당하자 이 후 아시아나가 선정한 곳이 '샤프도앤코'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일 25000식 이상의 기내식이 필요한 아시아나 수요에 턱없이 부족한 3000식의 기내식만 공급할 수 있는 회사였다. 덕분에 공급에 차질을 빚은 3개월 단기업체 샤프도앤코 아래 업체인 2nd tier 납품업체 사장이 자살했다.


그리고 이 자살사건과 더불어 기내식이 없어 항공편이 지연되면서 기내식 논란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어쨋든 문제의 뿌리는 아시아나 그룹 총수의 무리한 경영과 갑질에있다.





의문점

1.애초에 공급이 불가능한

회사를 왜 단기업체로 선정했나

2. 자살한 이유





의문점은 단기업체가 왜 무리한 계약을 채결했을까. 하루 3000개 밖에 생산 못하는 회사가 25000개 수요를 가진 아시아나 기내식 제공이 가능할리 없다. 그럼 못한다 했어야지 왜 한다고 했을까. 애초에 단기 3개월 계약이고 장기 계약도 아닌데 이 부분이 이상하다. 어떤 사정이 있는건가. 숨진 하청업체 대표의 욕심때문이었는지... 그래서 책임지지 못할 계약이 부담스러워 자살을 택한 것인지... 세부적인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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