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실장 유서 사건, 투신자살까지.. 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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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실장 유서, 투신 자살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의 투신 자살


일단 양예원 사건 요약 : 사건은 두 가지 입장으로 요약가능한데요. 양예원측 입장과 스튜디오측 입장입니다. 현재 양측 주장이 엇갈려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7월 9일 사건관계자인 스튜디오 관계자가 억울하다고 투신자살을 했네요. 진짜 억울했던건지 막다른 길에 몰려 힘들었던 건지 당사자들만 아는 사실이겠죠.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수색 중












사건 요약

양예원 측 입장


양예원은 자신은 성범죄 피해자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이야기를 올렸다. 스튜디오에서 모델 촬영(비공개 촬영, 누드 촬영)을 했었다. 이 때 남자 20명과 자물쇠로 문을 잠그고 강제로 촬영이 진행됬다고 주장했다. 남자들의 성희롱과 성추행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이에 주변 동료 모델이 함께 증언을 해주며 많은 이들이 양예원을 응원했었다. 하지만 이 후 스튜디오측의 상반된 주장과 13회의 계약서 등 증거가 등장하며, 스튜디오측과 양예원측으로 여론이 갈리게 된다.













양예원의 자작극?


스튜디오측 증거물의 등장과 성추행은 없었다는 주장에, 관련 증언들이 인터넷에 속속 올라왔다. 먼저 스튜디오측의 주장에 따르면 13회 촬영(비공개 촬영)을 했고 매번 촬영때마다 동의서를 작성했다. 이러면서 양예원 알고 찍은거 아니야? 라는 여론이 형성됐다.


한 편 모델업계 관계자가 양예원 사건에 리뷰를 남겼는데, 자신은 비공개촬영은 절대 안찍는다고... 누드촬영을 해서 개인 사진을 남이 가지고 있는 것도 싫고, 유출되는 경우가 많아 사진을 찍지 않는다고 한다.


또 페이스북에 올라온 또 다른 사건 요약을 살펴보면 이렇다. 양예원이 과거 촬영 사실을 잊고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얼굴이 알려지는 와중에 과거 촬영된 사진이 유출됐다. 누드 사진이라 양예원은 멘붕했고 누드사진 찍은 사실을 무마하기 위해 촬영 사실을 성추행으로 주장했다는 내용이다.



모델관계자의 양예원 사태정리



양예원 자작극설









억울한 스튜디오 관계자?


지금까지 밝혀진 정확한 범죄는 비공개촬영의 사진이 유출됐다는 사실 하나다. 고로 양예원 누드 사진을 유포한 유포자가 확실한 범죄자다. 그리고 스튜디오관계자가 유포를 했던 하지않았던, 유포의 시발점이 스튜디오측이라는 점은 확실하기에 이 부분에서 책임을 피할순없다. 


하지만 그 외 부분, 문을 잠그고 집단 성추행을 했고 억지로 촬영했다는 점이 억울하다는 스튜디오측. 여기서 양예원측과 입장이 갈리는데 둘 중 누가 맞는지는 아직 확정짓기는 곤란하다. 하지만 언론과 여론은 대부분 스튜디오측을 범죄자로 몰아갔으며 이게 당사자에게 굉장히 심적압박이었나보다. 결국은 투신자살로 끝을 맺었다.


진짜 억울한건지, 아니면 막다른 길에 몰려 답답했던건지... 어쨋든 양측다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듯보인다...



범인으로 몰린 스튜디오측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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