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로봇, 인공지능의 반려로봇인 엘리Q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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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로봇이 될 것이다. 그 분야에서 여러 갈래로 시장이 생겨날텐데 '효도로봇'도 또 하나의 시장이 아닐까. 이런 시장을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 있는데 바로 엘리Q라는 효도로봇이다. 사실 일반 인공지능 로봇과 실용적인 차이가 별로 없어 보인다. 과연 어떠한 차별화를 통해 제품을 살릴지 유심히 지켜봐야할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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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중요 키워드 "미래의 기술에 관한 뉴스 포스팅"!
·효도로봇 앨리Q
제품 소개는 아래에 유튜브 영상으로 충분할 것 같다. IT 스타트업 인튜이션 로보틱스가 지난 1월 중순 공개한 반려로봇이다.
·반려로봇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까.
반려로봇이 고령자 세대의 반려자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궁금하다. 아마 아직은 기술이 반려자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진정한 의미의 소통이 가능해야지 진정한 반려자 아니겠는가. 아직은 영상으로 보았을 때 로봇은 수동적인 역할을 주로 맡을 것이기 때문에 고령자의 외로움을 완전히 앗아갈 정도의 매력은 없어보인다.
·그래도 미래에는 곧 완성될 반려로봇의 시대.
사회문제중 하나인 개인주의가 극에 달하게 된다면 반려로봇이 환영받을 때가 분명히 오지 않을까. 말없이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듬직한 존재. 분명 미래에는 찾기 힘든 존재일 것이다. 반려로봇이 어떻게 컨셉이 차별화 될지, 또한 어떤 기술을 추가할 수 있을지 생각해볼 문제이다.
·회사의 CEO는 이렇게 말한다.
회사의 CEO는 이 반려로봇의 목표가 노인들이 직관적인 기술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능동적으로 가족과 친지들과의 소통의 도와주는 것이다. 결국 아직은 컨셉의 방향이 독립된 개체로서의 로봇이 아니라 부가적인 도우미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추 후에는 가족과의 소통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 로봇 자체와의 소통을 원할하게 하는 것이 목표인 반려 로봇이 나오길 기대한다.
·글을 마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따라 드는 생각이다. 음성인식 비서를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