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얼굴 칼자국, 그리고 담당의사의 최악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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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얼굴 칼자국

예상치 못한 의료사고



칼자국난 신생아의 얼굴

8월 9일 JTBC보도에 경기도 평택의 산부인과에서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사고가 있었다. 제왕 절개 수술을 하는 도중 신생아 얼굴에 수술용 칼이 닿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신생아의 얼굴에는 1.5cm나 되는 칼자국이 3개나 생겨버렸다.







얼굴에서 끝없이 피가 흘러내리다

아기의 부모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피가 계속 얼굴에서 흐르고 있었다. 작은 사고가 아니었다." 태어나자 본 아이의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부모들은 소름끼치게 놀랐을 것이다. 하지만 사고 직후 의사의 해명은 부모를 훨씬 더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담당의사의 최악의 해명

사고 직후 담당 의사는 담담히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하지만 그 후 이어지는 말은 부모들에게 가히 충격적이었다. "아기들이 상처 난 경우에는 잘 아물기도 하고 흉도 보통은 없다"고 말한 것이다. 물론 의사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부모를 안심시켜주기 위한 말이었을테지만 부모의 입장에선 무책임한 해명이었을 것이다.



무책임한 병원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부모

부모는 당시의 상황이 매우 불쾌했었을 것이다. 덕분에 병원 측이 제안한 수술 비용의 20% 지금과 400만 원의 합의금을 마다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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