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 수애 노출 관한 확실한 정보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외 영화 상류사회와 관련된 후기에 대한 반응을 정리해봤습니다. 아직 정식 개봉되기 전이지만, 이미 시사회를 통해 적당히 추측할만한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고 8월 29일 상류사회 관람하시는데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화 후기 총평 정리
일단 영화자체에 대한 전체적인 반응은 매우 '꽝'입니다. 시사회 후기를 살펴보면서 거의 대다수의 게시물에서 실망스럽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내세울게 없어서 노출을 내세우고 있다" 라는 반응을 하고있습니다. (수애의 노출은 없다고 합니다) 영화의 내용이 상류한국의 부정 부패 비리 청탁같은 상류사회의 모습을 그리는데, 이 스토리가 이미 부당거래, 내부자들, 베테랑 등 많은 한국영화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준 모습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합니다. 고로 스토리는 무난한데, 쓸데없는 노출이 끼어서 이 스토리마저 무너져버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관객의 주관적인 후기지만, 분명 참고할만한 후기인것같습니다.
박해일의 연기력
여전히 박해일의 연기력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전체가 박해일의 연기력을 못 받쳐주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저는 일단 박해일 믿고 개봉당일 영화를 보러가려고 합니다만,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이 얼마나 좋을지라고 기대하기보단, 얼마나 안좋을지 예상하고 보러가야겠군요ㅠㅠ
영화의 노출 수위
언론에서 밀고있는 상류사회 키워드 중에 노출이 꼭 끼어있습니다. 특히 수애 노출로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 후기에선 영화에서 수애 노출은 없으니 기대하지 말라는 공통적인 말들이 오가고있습니다. 따로 수애의 파격적인 노출은 없는 듯 보입니다. 있어봤자 대역이라던가 살짝 보일듯 말듯하게 해주는 수준인 것 같네요. 이 영화에서 노출을 하는 배우는 두 명입니다. 일단 일본 av배우 하마사키 마오와 배우 김규선입니다. 둘 다 19금이라고 하네요.
특히 위 하마사키 마오는 기사 내용으로는 스토리상 꼭 필요해서 출연했다고 하는데, 나와서 한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네요. 영화 내에서 어떤 특별한 연기를 한게 아니라, 그냥 정사씬 찍어주고 끝이라고 합니다. 딱 출연해서 정사신 찍고 끝, 덕분에 이렇게 노출이 영화를 가려버리는 사태가 일어나버린거죠. 그럼 8월 29일 영화 개봉하면 다시 한 번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