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연설 동영상, 한인 불법 이민자 저지와 분노 통역사

오바마 연설 동영상, 한인 불법 이민자 저지와 분노 통역사

 오바마는 많은 미국 대통령중에 연설을 잘하는 대통령으로 뽑힙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에 좋다라는 이미지까지 겹쳐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대통령이었죠.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동영상을 찾아보는 중에 나름 재미있고 오바마의 침착함에 대해 볼 수 있는 것이 있어 소개합니다.

·한인 청년 연설 방해 상황

 하나는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 중에 한인청년이 끼어드는 상황입니다. 한인청년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발 우리가족이 추방되지 않게 해주세요" 이때 오바마의 대처는 침착하합니다. 한인청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왜 안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연설의 목적과 연관시켜 마무리 짓는 모습입니다. 오바마의 큰 그릇에 엄지를 표할수밖에 없겠네요.

 현재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며 반이민정책들이 어떻게 진행될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래요.

·분노통역사 루터

 둘은 오바마의 유머러스한 연설입니다. 어떻게 누가 계획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오바마도 흔쾌히 그 계획을 받아들였을 겁니다. 본인의 계획이었을 수도 있구요. 평소 유머러스한 연설로 유명하니까요. 국민과 대화하기 위해 친밀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공직자로써의 올바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분명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카리스마를 잃는 것도 아닙니다. 그 중간을 오묘하게 지키는 오바마, 많은 사람이 사랑할 만 합니다.

·글을마치며

 연설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오바마의 목소리, 몸짓도 매력적이지만 연설은 글을 바탕으로 진행되지요. 그리고 좋은 글은 좋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오바마에게 배울 점은 그의 생각과 그의 인생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죠. 사실 저는 오바마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흑인 대통령, 연설을 잘하는 대통령, 가끔 유머러스 하기도 하고 국민과 대화하는 대통령 정도겠지요. 아직 추상적인 이미지로 오바마를 알고있습니다.

 조만간 오바마에 관한 평전이나 자서전이 있다면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습니다. 분명 배울점이 가득한 사내일거라 기대됩니다. 그리고 배울점은 본받아야 겠지요. 글잘쓰는 사람치고 배울점없는 사람 못 본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