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찐빵도 요리다]를 먹어봤습니다.
찐빵기계에 있는 찐빵이 아닌, 냉장식품으로 출시된 찐빵도 요리다. 여기 편의점에는 고기부추맛과 갈비맛이 있었습니다. 먹어보고 맛 후기 남겨요.
찐빵도 요리다의 가격은 1300원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찐빵 크기가 그리 커보이지 않아서 한 1000-1200원대가 적당해 보이지만 1300원도 그냥 적당한 가격입니다.
갈비맛 맛과 향은 [찐한맛 나는 찐빵]
음 내용물은 위처럼 다진고기와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소스는 평소 먹는 찐빵보다 조금 더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제 입맛에 맞네요.
그리고 내용물이 생각보다 많아서 뻑뻑한 느낌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고기부추맛을 먹어보겠습니다.
앞서 말하자면 고기부추맛도 갈비맛과 비슷하게 찐한맛입니다. 다소 자극적인 느낌. 역시 제 입맛에 맞구요.
고기부추맛의 맛과 향
고기부추맛의 향은 고기만두 먹을때하고 똑같아요. 그런데 맛은 고기만두맛은 안나구여, 짠맛이 좀 더 강하네요. 전체적으로 찐빵도 요리다가 짠편이에요. 그래서 장점은 심심하지 않게 빵도 먹을수 있다는 점.
총평
걍 지금보다 더 추워지면 찐빵땡길때 먹어도 아무 문제 없을듯. 그리고 고기부추맛보단 갈비맛이 조금 더 뒷맛이 깔끔해서 괜찮네여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