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섬 태풍 위투 피해, 한국 관광객 인명피해는?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슈퍼 태풍이라고 명명된 [위투]가 사이판 섬을 강타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슈퍼 태풍의 강타였습니다. 사이판 섬은 현재 초토화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공항 폐쇄, 집 100여 채의 파괴 등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인명피해는 1명이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단지 태풍이 강력하다고
​이슈가 되고있는건 아닙니다. 사이판 섬에 한국 관광객 1000여명의 발이 묶여있기에 더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그와중에 다행히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사이판을 강타한 태풍 위투는 초강력 폭풍입니다.
시속 180마일(시속 289km) 이상의 수치를 보여준 태풍 위투. 이는 허리케인 등급 중 가장 높은 5등급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강력했던 허리케인입니다. 이런 폭풍 와중에 안타깝게 1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지만 추가적인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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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자는 44세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태풍을 피하기 위해 버려진 건물에서 대피할 곳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 건물은 강풍을 버티지 못했고 결국 건물이 무너져 여성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24일부터 국제 공항은 폐쇄됐습니다.
국제 공항이 폐쇄됐기때문에 자연히 그 곳에 머물던 한국인 관광객 천 여명의 발도 묶였습니다. 현재 이들은 사이판에서 정전과 단수에 시달리고있다고하네요.

​각종 소셜미디어​에선
​위투의 피해 상황이 생중계됐습니다. 뉴스에서도 그 자료로 많이 방송했는데요. 리얼하게 중계된 만큼 피해상황도 먼 나라지만 직접 체감되는 것 같네요.

모쪼록 무사히 마무리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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