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가 11월 29일 tv 조선 '연애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공식 커플임을 선언했습니다. 이번엔 간단히 11회 방송 내용과 김종민과 황미나의 나이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11회 방송 중 커플선언 내용
제작진에 따르면 김종민하고 황미나는 각자 일하면서도 서로 틈이 날때마다 연락을 하는 사이라고합니다. 서로의 스케줄을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합니다. 이런 가운데 김종민은 황미나씨를 최근 열린 코요태 행사에 초대했고, 황미나는 이에 코요태 멤버들을 위한 샌드위치 및 도시락, 응원도구를 챙기는 정성을 보여줬다고해요!
그리고 이후 행사 MC 고명환의 즉석 제안으로 황미나씨가 무대 위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실제 커플이라고 선언했고, 열애중임을 확인시켰습니다. 이로써 둘의 관계는 진심으로 볼수있는걸까요? 예능은 예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서로간의 진심이 보이는 예능이라면 정말 좋겠네요.
김종민과 황미나의 나이차이는 몇살일까요?
김종민이 조금 젊게 생각하고 젊게 입어서 그렇게 나이들어보이진(?)않는데요. 현재 1979년생으로 나이 마흔이구요.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알려져있고 음 26살이네요. 띠동갑을 더 넘어선 나이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보이는 둘의 모습은 참 어울립니다. 모쪼록 오랫동안 만나면서 좋은 추억 쌓아갔으면 좋겠네요!
11회 방송 여담
이 날 방송에서 김종민의 오래된 여사친 신지는 김종민이 황미나를 만나고 얼마나 달라졌는지 낱낱이 폭로하기도 했어요. 이 장면이 재밌기도 했습니다. 연애의 맛에서는 방송용 연애가아닌 진짜 리얼한 연애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리얼한 연애담을 보여주기 위해, 함께 출연중인 이필모씨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네요. 이필모씨는 실제로 소개팅한 여성 출연자가 마음에 들었지만, 제작진은 그녀와 평소에 연락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해요. 안그러면 방송에서 보여지는 낯설음이 너무 진도가 빠르게 나간것처럼 표시된다고 리얼함에도 꽤 신경을 쓰는 모양입니다. 어쩃든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