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롤 올스타전> 참가 선수, 일정, 시간 등 게임모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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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도전하고있다. 이에 상응하는 이벤트가 바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이다. 라이엇은 자사의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참가 선수 등 상세 계획을 공개했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일정

2018년 올스타전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한국 시각 기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의 14개 지역의 유명 선수들 및 LoL 크리에이터, 개인 방송 스트리머, 코스튬 플레이어 등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예정이고. 이는 올스타 투표를 통해 선수들이 결정되기도했다. 경기는 리그 파트너가 함께 참가해 재미 위주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선수 투표

2018년 롤 올스타전 <참가 선수>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은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각 지역별 팬 투표에서 소속팀이나 포지션과 관계없이 가장 많이 득표한 2명의 선수가 선정됐고 이 외 라이엇 게임즈가 선정한 인기 프로 선수들도 초청되어 경기를 펼친다. 한국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뱅’ 배준식 선수가 가장 많이 득표되어 선정됐다. 여기에 추가로 '피넛’ 한왕호 선수가 라이엇 게임즈 공식 초청을 받아 총 세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하 페이커, 뱅, 피넛



올스타전 중간투표시 페이커와 뱅이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올스타전 해외 중국 출전 선수

이 외 해외 출전 선수들을 살펴보자. 중국에선 ‘우지’ 지안 쯔하오, ‘MLXG’ 리우 시유, ‘루키’ 송의진, 북미의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 ‘스니키’ 자커리 스쿠데리, ‘리코리스’ 에릭 리치, 유럽의 ‘캡스’ 라스무스 뷘터, ‘브록사’ 매즈 브록-페데르센, ‘지쥬크’ 다니엘 디 마우로, LMS(대만/홍콩/마카오)의 ‘메이플’ 이 탕 후앙과 ‘웨스트도어’ 슈-웨이 리우가 확정됐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각 지역별로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선수들의 출전이 결정됐다.



각 지역별 유명 리그 파트너 참가 명단

각 지역별로 유명 리그 파트너들도 참가를 결정됐다. 한국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유명했고, 현재는 개인 방송 등을 통해 넷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와치’ 조재걸, ‘매드라이프’ 홍민기, ‘캡틴잭’ 강형우, ‘샤이’ 박상면과 LoL 해설로 활약 중인 ‘빛돌’ 하광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롤 올스타전 상세 일정 시간과 계획

라이엇의 상세계획 발표에선 올스타전에서 펼쳐질 게임 모드별 일정도 확인가능했다. 12월 7~9일, 3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개막전은 북미와 유럽 지역 간의 ‘지역별 라이벌전’으로 시작된다. 첫 날 오전 10시 10분에는 한국이 참가하는 ‘자선 행사 2대2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이 후 오후 2시 20분경부터는 한국의 ‘페이커’ 이상혁과 ‘뱅’ 배준식 선수가 참여하는 ‘1대1 토너먼트’도 진행된다. 둘째날엔 오전 11시에 ‘피넛’ 한왕호가 출전하는 ‘1대1 토너먼트’ 경기가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올스타전 셋째날 오전 9시부터 ‘동양 vs 서양 올스타 결전’이 열리고, ‘지역별 라이벌전’ 한국 대 중국 전과 대망의 ‘1대1 토너먼트’ 결과가 나온다.



게임 모드별 설명

여러 모드가 있지만, 이번 롤 올스타전에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여러 게임 모드들에 관심이 많다. 32인의 선수 전원이 참가하는 개인전 1대1 토너먼트도 흥미를 끈다. 1대1토너먼트에서 2016,2017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우지' 지안 쯔하오 선수를 꺾을 새로운 선수가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자선 행사 2대2 토너먼트'에선 16명의 프로 선수가 리그 파트너(스트리머,해설가 등등)와 함께 참여해 승자의 이름으로 기부할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팀 조합을 확인가능하다. 한국에선 <페이커>이상혁과 <캡틴잭>강형우가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한다.

각 지역별 팀 대항전인 '지역별 라이벌전' 그리고 동양과 서양 선수들이 팀을 이뤄서 총 3셋의 경기를 하는 '동양 대 서양 올스타 결전'도 기대가 집중된다. 각 지역별로 팬들의 응원이 뜨겁다.

또한 올스타전 기간 중 매일 혼합팀을 편성해 다양한 모드의 경기를 진행하는 ‘혼합팀 게임 모드 로테이션’도 재밌어보인다. 이 모드는 좁은 지형에서 시시각각 이벤트가 발생하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돌격! 넥서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챔피언들로 대결하는 ‘U.R.F.’, 두 선수가 하나의 챔피언을 조종하는 ‘둘이서 한마음 모드’ 등이 진행돼 예능적인 요소도 있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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