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매 해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판매한다. 2018년도 마찬가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상품 6종을 12월 1일 공개했다. 이 케이크는 17일 까지 예약 주문을 통해 판매된다. 특별한 케이크, 스타벅스 브랜드를 좋아한다면 놓치지말아야할 기회다.
이번 포스팅에선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가격과 예약을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포함.
<딸기 쿠키 치즈 케이크>는 4만 9000원이다. 신선하고 달콤한 겨울 딸기가 듬뿍 올라가 있는게 매우 맛있어 보인다. 크리스마스의 색과 더없이 어울리는 케이크가 아닐까 싶다. 달달하고 새콤한 맛이 기대된다.
스타벅스 케이크 <쿠앤크 카라멜 케이크>는 4만 1000원이다. 촵촵 씹히는 쿠앤크 크림의 맛은 거부하기 힘들정도다. 달달함과 식감, 초콜릿의 맛과 바닐라의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쿠앤크 카라멜 케이크. 카라멜이 더해진게 특징이다. 이 또한 취향에 따라 최선의 선택이 될 케이크다.
달달함의 끝판왕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는 3만 9000원이다. 시트와 크림이 행운의 7층을 이룬다고 설명된 이 케이크. 그림만으로는 사실 어떤 맛인지 감이 잘 안오는데. 아마 이번에 출시하는 모든 케이크 중 달달함의 끝판왕아닐까 싶다. 비주얼로만 봐도 초코를 좋아한다면 당연히 선택해야할 케이크다. 거기다 행운의 7층이라니. 크리스마스에 의미부여하기 딱 좋은 케이크.
화려한 순백의 비주얼 <크리스마스 리스 파운드 케이크>는 3만 9000원이다. 호두와 피칸이 들어가 고소한 리스 모양의 케이크라고 설명돼있다. 가운데가 움푹 파여있어 비주얼적으로 가장 화려해보인다. 거기에 순백의 모습은 보기좋고 겨울과 어울린다. 속에는 아몬드류인 호두와 피칸이 들어가 호불호가 있을법하지만 나이대를 가르지 않고 골고루 좋아할만한 케이크다.
나무 모양의 케이크 <크리스마스 부쉬 드 노엘>은 3만 8000원이다.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라고 설명돼있다. 말그대로 비주얼은 그냥 통나무다. 속은 롤케이크처럼 생겼다. 롤케이크라고 보는게 맞는듯. 크게 특이한 점은 없지만 귀여운 생김새와 속속히 들어간 크림이 퍽퍽하지 않고 맛있어보인다.
유일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4만 9000원이다. 가격면에서 다른 5종의 케이크보다 압도적으로 비싼데 아이스크림기 때문이다. 서비스로 보는 보냉백도 매력있다. 사실 이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가장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매니아층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하겐다즈가 특별히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기 떄문이다. 하겐다즈라는 브랜드가 나쁜 이미지가 아니기에 더욱 특별해보인다. 맛있을듯.
예약정보
예약 주문 기간은 2018년 12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다. 그리고 상품 수령 기간은 2018년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라고한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예약을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란다.
위 내용은 예약 방법 팜플렛 스타벅스 홈페이지
따뜻하고 맛있는 크리스마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