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외계인 보고서, 외계인 존재 증거 <이미 지구방문 했을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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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나사에서 외계인이 이미 우리 지구를 방문했을수도 있다는 주장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됐다. 곳곳에 퍼져있는 외계인 존재, 외계인 증거, UFO 등 루머들에 따라 시작된다.


폭스뉴스 등 유명 해외 언론이 외계인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NASA 에임스 연구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 소속 과학자 실바노 P. 콜롬바노 박사는 ‘SETI 연구 가이드를 위한 새로운 가정’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통해 그는 “우리는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해야 하며,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계인의 흔적이 이미 지구에 있을 수 있다는, 콜롬바노 박사는 “외계인의 모습이나 정체, 그들의 수명은 우리가 기존에 예상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 외계인의 신체 사이즈는 극히 작아서 우리 눈에 쉽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예측하기도 한다. 외계인 존재는 이미 우리 곁에 있었던걸까?


또한 박사는 “현대 과학과 인간은 다른 행성에서 오는 외계생명체의 신호를 쫓는 것에만 너무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외계인이나 UFO 등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으며 특히 외계인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조금 더 다양한 가정과 편견 없는 시선으로 외계인의 존재 증거를 찾아야한다는 외침이기도 하다.




이어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고도의 지적 능력을 가진 생명체는 우리처럼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유기체에 의해 생성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면서 “물리학자들은 외계인과의 의사소통 여부 및 방법이나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미래의 사회에 대해 예측해야 하며, UFO 현상은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나사의 학자가 UFO현상에 대해 연구할만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지금까지의 UFO설이 완전히 허구는 아니라는 뜻이 아닐까.


콜롬바노 박사는 “우리는 최근 우주망원경 ‘케플러’를 통해 지구와 유사한 행성을 발견해 왔으며, 이는 우리가 또 다른 행성의 매우 구체적이고 명확한 생명체 존재 여부와 기술을 탐지하는데 관심을 갖도록 했다”면서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 우리는 더욱 유연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외계 생명체의 존재 흔적 증거를 찾는 작업은 한 가지 방향성을 띄고있다. 우리와 같은 공간, 최소한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공간에 외계 생명체가 있을거라는 편견, 콜롬바노 박사는 이 편견을 깨고 더 넓게 외계인의 흔적을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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