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및 문재인 대통령 사칭 사기, 되도 않는 사기행각에 헛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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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사칭한 사기꾼이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 사칭 사기가 논란이다.


이 사기는 문재인 대통령 한 명으로 끝나지 않는다. 대통령 사칭사기 이전에 사기꾼 A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인 '권양숙' 여사도 사칭했다. 이 사기꾼은 4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사기꾼 A씨는 '권영숙' 여사를 사칭해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수억원을 뜯어냈다. 그리고 이후 A씨는 다른 지역 유력인사들에게도 권여사 및 문대통령을 사칭해 문자를 보내기시작했다.


A씨는 휴대전화 판매 일을 한 적이 있었고, 과거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으로 일하면서 확보한 전화번호를 이용해 사기를 쳤다. 지역 정치인과 유력인사들에게 '권양숙입니다'라고 문자를 보낸 것.


또한 사기꾼 A씨는 딸 사업 문제로 5억원이 필요하다면서 이 금액만큼 빌려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속은 윤 전 시장을 이용해서 자신의 자녀를 취업청탁하기도했다.




이 사기꾼이 정말 대담한게, 윤 전 시장이 취업부탁을 한 학교 법인 대표 등에게도 또 다시 사기를 시도한것이다. 학교 법인 대표에게도 5억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했고 대표측은 사기를 의심했다. 그 때 사기꾼 A씨는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속여 문자를 보내기도했다.


이 에피소드 말고도 A씨는 최소 5명에게 <문재인입니다>라는 문자를 보낸것으로 확인된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결국 경찰에게 사기행각이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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