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전역 볼살 군대에 빼앗긴
고된 군생활 황광희 제대 성공
황광희 근황 사진 모음
황광희가 드디어 전역했다. 황광희 입대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황광희 제대가 바로 12월 7일 오늘이다. 근황 사진 준비했다.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인 황광희는 2017년 3월 13일 입대했다. 그리고 오늘(7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육군 군악대 복무를 마쳤고 성공적인 전역을 보여줬다.
지난해 입대한 황광희는 특기병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전역을 하게된다. 평소 무한도전이나 각종 예능에서 매우 친숙한 이미지였던 광희였기에 전역한다는 사실이 새삼 더 빠르게 느껴진다. 황광희의 첫 복귀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고한다. 제대 후 매니저와 함께 다시 방송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광희 전역 현장에서 황광희는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섰다. 그는 우렁찬 목소리로 <충성!>을 외치며 전역을 했음을 신고했다. 그의 모습은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져있었고 더 성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황광희였지만, 그만의 유쾌한 에너지는 여전했다. 황광희 하면 무한도전을 빼먹을 수 없는데, 역시 황광희는 가장 보고 싶었던 이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꼽았다. 또 그는 "종영이 아쉬웠다. 그래도 형들과 김태호 PD님과 통화를 해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군 생활 중 가장 힘이 된 걸 그룹으로 '블랙핑크'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춤을 보여달라는 한 방송사 리포터의 즉석 제안에 잠시 주춤한 광희는 제니의 'SOLO' 중 "오늘부터 난 빛이 나는 솔로" 부분을 부르며 안무를 보이며 유쾌한 느낌을 한껏 뽐냈다.
황광희 전역 이후에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여러 가지 하고 싶은데 섭외가 오면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황광희는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 후 가수 활동도 활발히 했지만 예능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
아래는 황광희 제대, 황광희 전역 근황 사진이다.
군입대전 통통한 느낌이 있던 황광희 그러나.. 전역을 하니..
고생했고 열심히 군생활 했다는게 느껴진다.
뭔가 전역했다는게 반가운 황광희
예능에서 곧 볼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