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MC로 진행하는 '쇼 프리티'
미녀 배우 홍수현, 그녀의 집이 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배우 홍수현은 '도시어부'에 출연했고 최근 부모 빚투논란에 휩싸인 '마이크로닷' 여자친구다. 띠동갑 열애로 화제를 모았었다.
12월 10일 첫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선 배우 홍수현의 집이 첫 공개됐다.
이날 홍수현은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홍수현은 "드라마가 끝났고 지금 뷰티 프로그램 MC를 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홍수현은 "서울메이트를 본 적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장서희 서효림 등 지인들이 나와서 잘 봤다. 제 친한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서울메이트)가 '너랑 찰떡일것같다'는 말을 많이했다. 외국 여행가는것을 되게 좋아하고 여행 가서 외국인 친구들도 잘 사귀는 편이다. 어려도 동갑이어도 모든 연령 소화 가능할것같았다"라고 말했다.
또 홍수현은 자신의 자취 경력에 대해 "독립한지는 4년 됐고, 집은 미니멀리즘, 아무것도 없다. 포인트로 그림을 뒀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홍수현에게 메이트와 2박3일 정도 지내면 요리를 해야한다고 말하자 "김치찌개 정도는 잘 할 수 있다. 참치김치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홍수현은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트를 기다리며 침대 커버를 교체했다. 홍수현은 "누구를 맞이한다는 게 설레기도 하고 그 분들이 편하게 즐기다가 쉬다가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수현이 말하길 자신의 자취방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고
메이트가 사용하게 될 방이다. 2박 3일간 홍수현과 메이트는 함께 생활한다.
이 날 방송에선 장서희가 지인으로 왔고 함께 김밥을 만들며 재밌는 장면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