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맥시마이트! 신민철 여친폭행 논란 상습범 혹은 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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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 그리고 작년 대마초 여친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작곡가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 이번에 또 다시 여친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맥시마이트가 누구냐 하면 본명 신민철이고 대한민국의 DJ와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현재 그는 명지대학교 뮤지컬 연기 전공 휴학중인 상태라고 하며, 대표곡으론 프로듀스 101에서 유명했던 곡 <PICK ME>의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작곡가 맥시마이트 신민철이 지금 더 논란이 되고있는 이유는 이번에 기사가 난 '여친폭행'사건 말고도 '대마초 흡연사건'으로 검찰에 송치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대마초 흡연사건은 2016년 11월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맥시마이트 (신민철) 본인이 마약류인 대마초를 흡연한일이다. 이후 이번에 기사로 다시한번 논란이 되는 <여친폭행사건>은 2018년 5월 30일 있었던 일이다. 2017년 10월경부터 사귀었던 20대 여성 ㄱ씨를 수차례 폭행했고 9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었고 최근 12월 12일 판결결과가 나온것이다.



12월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가 신민철의 여친폭햄혐의에 대해 최근 선고공판에서 판결을 내렸다. 맥시마이트에게 벌금 300만원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에 따르면 "피해자의 진술 내용, 진단서 기재 내용 및 피해 사진 등에 비춰 보면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면서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건의 경위나 사건 당시의 정황은 양형 사유에 불과할 뿐 상해의 고의를 부인할 만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편 작곡가 신민철, 맥시마이트는 작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교제 중이던 20대 여성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그리고 여자친구 A씨를 협박해 9천만 원 상당을 편취했다는 혐의도 받았다.



신민철의 폭행사건 혐의에 대한 입장

이에 신민철은 자신의 입장을 SNS를 통해 밝혔다. 맥시마이트 신민철이 밝히길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고소건 5차례 중 폭행, 사기, 횡령 등 처음 3건은 무혐의가 났다. 이중 상해 고소건은 검찰이 약식 기소를 했으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의를 제기했고 재판을 진행 중이다"라며 "전 여자친구는 같은 사안임에도 여러건으로 중복 고소함으로써 제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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