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황의조 일본 언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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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와중에 황의조 선수를 향한 일본 언론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황의조를 경계해라
최근 일본 언론이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경계대상으 뽑은 선슈를 J리그에서 뛰고있는 황의조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J리그 감바 오사카란 팀에서 뛰고있습니다.

일본 축구 전문매체인 사커킹에선 6일 2019아시안컵에서 주목해야할 5명을 언급했습니다. 그 중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있었습니다.

사커킹 매체는 "황의조의 소속팀 감바 오사카는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강등권으로 밀려나며 침체됐다.그러나 황의조가 폭발하면서 9연승을 달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황의조는 전반기 8골, 후반기 8골 등 꾸준히 골을 넣으며 '베스트 11'도 처음 수상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에 한국 대표팀에 정착해 9월 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며 황의조의 활약상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9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이 주목되지만,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는 황의조"라며 고 그가 대표팀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였음을 되짚었습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C조에 속해있으며 같은 조에는 키르기스스탄 중국 필리핀이 있습니다.

대표팀은 7일 오후 10시 필리핀을 상대로 C조 1차전을 치르고 이어 12일 오전 1시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을 치릅니다. 16일 오후 10시30분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며 조별리그를 마무리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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