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 선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조재범 전 코치에게 성폭력 피해를 받았다며 주목을 받았고 최근 이어진 국제대회에서 여전히 선수로서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2월 1일 심석희 선수는 예선통과했습니다.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막한 경기로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였습니다. 종목은 여자 1000m, 1500m, 혼성 2000m 계주였으며 심석희 선수는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예선을 말끔히 통과했습니다.가장 처음 열렸던 경기가 1500m 예선이었는데 심석희 선수는 2분 30초 55의 기록을 얻으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이후 이어진 1000m 1차 예선 경기에선 1분 31초의 기록을 가지며 또 다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2차 예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