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예선통과 후 여자 1500m 계주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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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근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 선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조재범 전 코치에게 성폭력 피해를 받았다며 주목을 받았고 최근 이어진 국제대회에서 여전히 선수로서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2월 1일 심석희 선수는 예선통과했습니다.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막한 경기로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였습니다. 종목은 여자 1000m, 1500m, 혼성 2000m 계주였으며 심석희 선수는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예선을 말끔히 통과했습니다.

가장 처음 열렸던 경기가 1500m 예선이었는데 심석희 선수는 2분 30초 55의 기록을 얻으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후 이어진 1000m 1차 예선 경기에선 1분 31초의 기록을 가지며 또 다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2차 예선에서도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1위는 아니었지만 무시하지못할 경기력을 보여줬고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얻어냈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혼성 경기에서도 빛이 났습니다. (2000m 계주)

예선 대표팀은 최민정, 임효준, 황대헌, 김지유 네 사람이 호흡을 맞췄고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준준결승에서 최민정, 김민정 대신 심석희 선수와 김건희 선수가 대신 출전했고 또 다시 조 1위로 준결승까지 올랐습니다.

근 심석희 선수는 상습적인 성폭력을 당했다며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네티즌들의 동정어린 시선이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심 선수에게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일 오후에 여자 1500m 계주 경기가 열립니다. 여기서도 여전히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며 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조금씩 모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민정선수는 여자 1000m, 1500에서 모두 조 1위 예선 통과의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김지유 선수는 1000m 준준결승에 최민정선수와 심석희 선수와 함께 진출했습니다. 스케이트 강국답게 뛰어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성적 이어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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