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렌차이즈 편의점에서 지역차별 알바 구인 공고를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주민등록번호 8번,9번째 번호가 48~66에 해당하는 경우는 전라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가 출생지인 경우입니다. 진짜 위 글쓴이 말대로 시대가 어느땐데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이 있을수가 있나요. 저도 호남사람으로서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심지어 부모가 호남 핏줄이어도 안된다니. 편의점주 말로는 우연찮게 전라도 지역의 근무생들이 항상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겨우 이걸로 한 지역을 기피한다는게 미련하다고밖에 말이 안나오네요. 이 정도면 무식한거아닌가요. 지금도 저 편의점주는 남탓하고있겠죠. 또 호남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그러나 결국 본인이 자초한 일인것을 알려나 참 궁금하네요. 야간 알바의 경우 워낙에 좋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