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하와이에 규모 6.9의 강진과 하와이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그 후 지속적인 용암 분출로 인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양이다. 관련 영상과 뉴스가 인터넷 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위 사진만 봐도 용암이 하와이를 어떻게 덮쳤는지 알 수 있다. 근처 인가까지 용암이 흘러나오면서 26채의 가옥이 파손되었다고 한다. 3000명의 시민들은 임시 대피소로 이동한 상황이라고..
미 화산학자들은 분출할 수 있는 마그마가 더 존재하기 때문에 당분간 화산 활동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영상]
현재 화산폭발이 일어난 곳은 세계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곳 중 하나(미국 하와이주 킬라우에아 화산 지역)라고 한다. 43년 만에 최대 규모인 6.9의 강진이 일어났고 수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지역 곳곳에 균열이 생겼고 갈라진 틈 사이로 용암이 분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분출 4일째인 지금까지 아직 인명 피해에 대해서 보고된 바가 없다고 하니 다행인 부분이다.
아직 인명 피해는 없지만 CNN에서 방송한 내용에 따르면 목과 눈, 호흡기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유독성 가스인 이산화항이 계속 분출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현했다. 앞으로 화산활동이 지속될거라 전문가의 예측이 있었던 만큼 조심해야 될 부분이 이산화황이라는 것이다.
[소감]
예전에 화산에서 살아남기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아마 많은 분이 읽어보지 않았나 생각한다. 갑자기 이 책이 생각난다~ 그건 그렇고, 저러한 용암 분출의 흔적도 관광 자원으로 사용 가능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하와이 용암이라는 뉴스를 접하고 나서 제일 궁금했던 점이 있다. 바로 위 사진처럼 용암을 직접 보게되면 어떤 느낌일지 참 궁금하다는 것! 아마 이 궁금증 때문에 용암 분출이라는 키워드가 유튜브에서 삽시간에 퍼지는 거겠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