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원스픽쳐 논란, 그리고 나온 사형 청원까지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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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성범죄 피해사실


논란의 시작

논란의 시작은 SNS에 올라온 한 글이었다. 이는 배우지망생 양예원씨가 성범죄 피해사실을 고백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 글을 연예인 배수지가 보고 공감하는 글을 올렸다.




↑성범죄 사실에 공감을 표한 배수지


하지만 피해자와 관련이 없는 스튜디오를 지목한 배수지

그렇지만, 배수지가 이 사건에 공감을 표했을 때 엉뚱한 스튜디오를 지목함으로써 더 큰 논란이 생겼다. 범죄를 행한 곳이 원스픽쳐라고 지명했지만 이는 사실과 무관한 곳이었다. 해당 스튜디오는 2016년 1월 새로 인수해 오픈한 곳이며 스튜디오 이름과 대표자도 범죄가 일어난 곳과 완전히 달랐던 것이다. 아래는 사건과 무관한 스튜디오인 원스픽쳐의 공식 입장.


↑원스픽쳐 공식 입장문


사형 청원 기사로 또 다시 불거지는 문제

하지만, 공인인 수지가 비난한 스튜디오가 사건과 전혀 무관함이 밝혀지고,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배수지에게 비난의 화살이 향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사형청원이 등장했다. 아래 이미지 첨부.



↑사형청원의 내용


곧 삭제된 게시글인 사형 청원

이러한 내용으로 사형 청원이 올라왔다. 올라온지 1시간 이내에 삭제되었지만 이는 캡쳐되어 기사화 되었다. 이에 청원이 무슨 장난이냐면서 오히려 무분별한 청원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배수지 해명글


이에 배수지는 이렇게 해명글을 올렸고 사건의 내용은 여기까지가 전부인듯하다. 솔직히 사형 청원은 철없는 사람이 올린 글 같은데, 이걸 보고 든 생각은 무분별한 국민 청원이 문제긴 문제다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실명제를 해야한다는 주장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뭐가 됬든 국민 청원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조금은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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