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의 미래의 모습, 인공지능과 지하세계에 대해.
출저 : newsweek 한국판 1263호 59p~59p
엘론 머스크가 말하는 미래의 모습은 어떠할까? 우주업체 스페이스X와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의 CEO인 그의 견해를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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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중요 키워드 "미래의 기술에 관한 뉴스 포스팅"!
·첫번째로 자동화로 인한 문제는 기본소득제가 해결할 수 있다.
일단 시간이 지날수록 로봇의 발전으로 사람보다 일을 잘하는 로봇이 많이 나오게 될 것이다. 이 것은 엘론머스크가 바라는 모습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것이라 짐작한다고 한다. 그럼으로 점점 자동화가 늘어나고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는다.
하지만 그때쯤이되면 자동화로 인해 물자가 풍부해지고 거의 모든 물가가 싸질 것이다. 결국에는 이러한 풍부한 물자를 바탕으로 기본소득제를 도입하게 되고 인류의 '삶'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더큰 문제가 있다. 사람들은 일에서 존재의미를 찾는 사람이 많다. 자동화로 인해 일을 빼앗길 경우, 사람은 어떻게 느끼게 될까? 존재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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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디지털 지능과 인간의 두뇌의 결합
사람은 초당 10비트의 속도로 타이핑해 소통할 수 있다. 그러나 로봇은 초당 1조비트의 속도로 소통할 수 있다. 이렇게 로봇에게 인간이 뒤쳐지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사람의 뇌와 디지털을 결합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디지털 지능은 긴밀하게 우리 삶에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이런 기술은 앞으로 기계와 인간의 공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세번째 10년내에 자율주행차는 일반화 될 것이다.
엘론 머스크는 이미 자율주행 기술이 인간의 운전 기술보다 더 안전할 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리고 10년 뒤에는 현재의 차들이 나이가 어느정도 들었을때 자율주행차가 일반화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한다. 일반 자동차의 수명이 20~25년이라고 한다. 고로 아주 극적인 자율주행차로 변환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최소 20년이면 자율주행차가 자리를 잡지 않을까 생각한다.
·네번째 지하에 도시의 미래가 있다.
엘론 머스크는 LA근처의 스페이스X 본부의 근처에 터널을 파고 있다. 그 이유를 물어보자 앞으로 미래의 구상이 확실해 질때까지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앞으로 도심 인구의 과잉의 해결 방법은 지하에 있다. 하늘로 올릴 곳은 한정되있다. 이제 지하 터널의 네트워크를 구상해야 한다고 하고. 머지않아 지하세계가 충분히 건설될 듯 보인다.
·글을 마치며
다들 아주 비현실적인 말이 아니다. 아주 현실적이고 곧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인 것 같다. 분명 이러한 발전에 따른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미래가 무척 기대되는 건 사실이다. 발전의 해택을 누리려면 역시 지금부터 준비해나가야 되겠지. 자본 준비도 필요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