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 MBC드라마 '구가의 서' 첫 대본리딩 현장
이승기 수지, 5년만의 재회! 배가본드는 무슨 드라마?
배가본드 드라마 미리 파악해보기!
배가본드의 사전적 뜻
일단 제목인 배가본드(vagavond)는 방랑자, 여행자로 번역되는데, 말이 방랑자지 실제로는 부랑자나 거지, 깡패 등을 일컫는 부정적인 늬앙스의 단어다.
배가본드는 어떤 드라마?
배가본드는 SBS에서 제작비 200억원을 들인 드라마이다. 극본은 장영철, 정경순 연출은 유인식이다. 이승기와 수지는 각각 스턴트맨 차건 역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는다.
큰 줄거리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남자 주인공인 차건(이승기) 역은 액션 배우로 대성해 장차 세계 액션 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포부를 가진, 종합 무술 18단의 스턴트맨 출신이다. 여자 주인공인 고해리(수지)역은 작전 중 사망한 해병대 아빠의 뒤를 이어 국정원 블랙요원이 된다.
이거이거 역할과 큰틀만 봤을 뿐인데 벌써 내용이 상상되기 시작하는데?
▲이승기 수지하면 아직도 위 키스신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사담 : 구가의서가 벌써 5년이나 지났네?
구가의 서를 보지 않은 본인도 위 키스신은 기억하고 있다. 하도 주변에서 난리여서 봤었나보다. 이게 벌써 5년 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키스신 장면은 챙겨봤던 기억이 난다. 수지가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쨋든... 시간타령은 그만하겠다. (씁쓸)
아래는 가볍게 이승기 수지 사진 첨부!
▲이번 배가본드를 통해 이승기를 뇌에 새겨보자.
▲화유기때 이승기도 뇌에 새겨보자. (같은 포즈 ㅋㅋ)
▲수지 처음처럼 CF (후덜덜 +_+)
▲흠흠
개인적으로 이승기(32) 수지(25) 서로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승기가 동안이어서 그런가, 하여튼 둘의 캐미가 상당히 기대된다. 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