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음주운전 황민과 혈중 알코올 농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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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출생이 1993년도로 이제 만 25살밖에 안됐다. 그리고 2012년 위대한 탄생3에서 우승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2014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데뷔했다. 데뷔곡은 크게 히트쳐서 한동근을 제대로 다시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런 한동근에게.


음주운전이라는 딱지가 붙었다.






음주운전

때는 2018년 8월 30일 밤 11시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동덕여자고등학교 근처 도로에서 한동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그리고 오늘 9월 5일 한동근의 소속사 측에서 그의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는 기사를 내면서 기사화됐고 사람들에게 더 크게 알려졌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안 그래도 '살해위협' 수준이라고 요즘 비난받는 음주운전에, 거기다가 한동근은 음주운전에 취약하다는 '뇌전증'을 투병중이라고 밝혀졌기에 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황민 음주운전 사고가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타이밍도 안 좋다.




한동근과 황민의 혈중알코올 농도

하필이면 황민 다음의 연예인 음주운전 사례라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게됐다. 한동근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3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황민은 0.104로 거의 비슷하다. 황민의 사례를 보면 알수있듯이 한동근도 얼마든지 황민씨의 경우처럼 될수도 있었다.







음주운전 하지말자

가끔 회식을 하거나 술 한 잔하고 이정도면 괜찮겠지하면서 '그냥 차타고 갈까?' 라는 유혹이 들수도있다. 하지만 이는 엄연히 위험한 발상이다. 지금까지의 음주운전 사고 사례를 보면 알수있지않는가. 그냥 마음편하게 돈 내고 대리를 부르던 택시를 타던 더 현명하고 멋있게 마무리를 짓는 모습이 필요할 때다.


그나저나 한동근은 참 사람은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리 되버렸네. 자기도 걸릴줄은 몰랐겠지만 재수없다고 탓할게 아니라 본인의 부주의함을 탓해야할 상황이다. 안타깝지만 앞으로 음주운전이란 타이틀은 당신을 평생 따라다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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