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캠리 욕설 영상, 정신 놓은 남성이다. 절대 합의해주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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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 욕설 영상 논란

최근에 캠리 관련 논란이 연달아기사화됐다. 이번에 캠리 욕설 영상 기사로 올라왔길래 저번 인천에서 캠리 차주가 지하주차장을 막은 사건에서 뒤늦게 나온 욕설영상인가 싶어 바로 찾아봤다. 그런데 그 논란과는 관련이 없었고, 완전히 새로운 류의 영상이었다. 위 영상에 욕설이 심해서 언제까지 개제될지 모르겠다.






첫 번째 경적, 빨간색 승용차가 급하게 들어와서 캠리 차주가 경적을 울렸다.

두 번째 경적, 빨간색 승용차가 앞서 가다가 주차장 입구를 막고 서있다. 이에 블랙박스 차주가 경적을 한 번 더 울린다.


당시 상황

캠리에는 여성운전자와 그녀의 아이들이 타고 있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우회전 끼어들기' '입구막기'를 시전한 빨간색 차량에게 경적을 각각 한 번 울렸다. 그리고 돌아온건 지프 차주의 욕설이었다. 이 남성은 차에서 내려 여성운전자에게 캠리 타고 있냐면서 "쪽바리냐", "씨xx아" 등 인격을 모독하는 욕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이 남성은 차에 아이들이 있는 걸 보고도 횡포를 부렸다고 한다.




블랙박스 차주의 증언

살짝 경적 울렸을 뿐인데, 욕을 먹었다. 그리고 남성은 화를 주체 못하고 욕하더라. 본인은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떨리더라.






현재 상황

현재 여성 운전자의 남편이 해당 남성에게 모욕죄로 고소를 한 상태이다. 그런데 해당 남성은 여전히 사과할 생각이 없는지 안타났다고 전해졌다. 여성운전자는 본인이 직접 상대 운전자를 만나는 것이 무서워 남편이 대신해서 형사조정(자율적인 합의에 따라 피해를 회복하는 절차)을 하기위해 상대 운전자와 대면식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상대 운전자는 약속 시간이 지나지 않도록 나오지 않았고 이런 말을 하면서 조정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왜 아내 대신 남편이 왔냐. 나도 아내를 보내겠다"







합의 절대 해주지 말자

합의 해주지 말자. 여성 운전자 인터뷰 내용을 보니 상대 운전자가 진심으로 사과하면 받아줄생각이 있었다고 하는데, 위 행태만 봐도 정신 못차린 남성인거같다. 진짜 싫어하는 류의 사람이다. 남에 대한 배려라곤 없고 자기 감정하나 조정못하고 책임도 못지는 사람. 내맘같으면 캠리 차주는 이런 사람 정신좀 차리게 절대 합의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속 피의자가 반성하지 않으면 남편이 민사소송까지 낸다고 하는데, 진짜 저 남성은 지금이라도 무릎꿇고 빌어야된다. 욕하는 꼴 보니 아직도 내가 다 화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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