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여성 권리 신장, 세상을 바꾼 여성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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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세상을 바꾼 여성 6인

이번 뉴스위크 호에서 문학으로 세상을 바꾼 6인을 보게됬다. 개인적으로 문학에는 관심이 있기 떄문에 유심히 봤다. 여성의 권리 신장에 영향을 끼친 6인의 여성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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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나이지리아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보랏빛 히비스커스' '태양은 노랗게 타오른다' '아메리카나' 등의 소설로 유명하다. 특히 성의 사회적 구조, 성적 취향, 페미니즘에 대해서 다룬 작품들이다. TED에서 강연한 영상이 유명한데 '우리 모두는 페미니스트가 돼야 한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교양자료/유명인사의 말] -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야한다 - 페미니즘 영상 소개합니다.



·버지니아 울프(출생 1882.1.25~ 사망 1941.3.28)

초기 페미니스트로 인정받는 울프는 1920~40년대 쓴 작품들로 남성 지배적인 사회구조를 비판했다. 흔히 알려진 저작으로는 '자기만의 방' '밤과 낮' 유명한 듯 하다. 그녀는 13살쯤 되던 해 어머니를 여의고 22살에 아버지를 잃으면서 정신질환이 생기고 악화됬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런던에서 지적집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작활동을 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예민한 신경은 더욱 예민해졌고 결국 1941년 3월 28일 '우즈강'에서 투신자살했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1948년 출생의 우크라이나 작가이다. 그녀의 저작으로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세컨드핸드타입' 최신작으로는 '마지막 목격자들' 등이 있다. 2015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그 이유는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이고 다성적인 작품을 썼기 때문이다. 현재 70세로 정정하시다.



·마야 안젤루(1928년 4월 4일, 미국 - 2014년 5월 28일)

 안젤루는 처녀작 '새장에 갇힌 새가 왜 우는지 나는 알고 있다'로 찬사를 받았다. 그 후 민권운동에 많이 참여하였다. 1950~60년대 마틴 루터 킹 2세, 말콤 x와 함께 민권운동에 함께 했다. 2010년에는 오바마에게 자유훈장을 받았는데 오바마는 이렇게 말했다. "안젤루는 우리 어머니를 포함해 수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줬다. 그녀에게 영향을 받은 어머니는 내 여동생의 이름을 마야라고 지었다."


·J.K.롤링(1965년 7월 31일, 영국, 53세)

 해리포터 시리즈로 비약적으로 유명해진 작가이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할 것이다. 한 세대를 해리포터 시리즈로 독서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녀의 작품에는 강한 여성상을 지닌 모델들이 많이 나온다. 헤르미온느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롤링은 오랫동안 여성권리와 성소수자의 권익을 옹호해 왔다.


·시몬 드 보봐르(1908년 ~ 1986년)

 프랑스 작가이자 철학자이다. 철학자로 시작한 그녀이고 1949년 발간한 '제 2의 성'은 현대 여권주의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교본 중 하나이다. 거의 1000쪽에 달하는 책으로써 여성에게 주어지는 제약을 다룬 이 책은 당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가톨릭 교회의 금서 목록에 오른적이 있다.


·글을 마치며

 아직 이분들의 저서를 읽어본 적이 없는 듯 싶다. 여성의 권리신장에 관한 책들이라 그런가 내 관심의 밖이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굳이 페미니즘적 책이 아니더라도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다. 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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