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관계도, 시청률 및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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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운명과 분노>가 이번 12월 1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등장인물 설명과 관계도 그리고 초반 시청률과 몇 부작인지 살펴본다.

운명과 분노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주연 이민정 나이 소이현 주상욱 이기우다.

첫 방송 시청률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SBS 토요드라마이며 밤 9시 5분에 시작되고. 몇부작인가하면 총 40부작으로 나눠진다. 그리고 시청률을 잠깐 살펴보자면, 첫 방송으로는 나쁘지 않은 출발이라 생각한다. 위 표에서 보다시피 1회~4회 간 시청률 이탈이 적었고 상승세를 탔다. 다음 주 입소문이 퍼져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등장인물 관계도

주요 등장인물 태인준, 구해라, 차수현, 진태오

운명과 분노의 등장인물 <주상욱>

주상욱은 극 상 태인준 역을 맡는다. 골드그룹의 차남과 사장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고. 이 남자는 높은 직위와 부, 비주얼까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남자다. 하지만 그에겐 어두운 과거가 있었다. 바로 골드그룹의 '첩'의 아들이라는 점. 거기다가 본처의 아들보다 일찍 나와버린 바람에 해외로 떠도는 불쌍한 과거를 가졌다. 어머니는 중3때 돌아가셨으며 주상욱은 어머니의 죽음이 본처와 본처의 아들 정호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과거를 가지면 보통 엇나가기 마련이지만, 운명과 분노에서 주상욱은 야심을 마음 속 깊이 숨기며, 엉망인 골드그룹 가족들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때를 기다린다. 그런 연유로 그는 재벌2세임에도 밤새도록 일하며, 대주주의 딸 소이현과도 정략결혼도 마다하지 않는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이민정>

이민정은 공방을 운영하다가 골드제화의 디자인 실장으로 이직한다. 이민정은 극 중 구해라 역을 맡고 있는데.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뛰어난 머리, 큰 야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삶에 하나도 활용하지 못하는 약간 불운한 여자다. 이태리 유학 중인 언니는 자살미수였으며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기도했다. 자살미수 언니의 치료비를 위해 빚만 쌓여가는 답이없는 인생을 사는 여자다.

하지만 이런 삶에 주상욱이 들어온다. 재벌 2세 주상욱이 이민정의 눈에 들어오며 그와 함께 하는 것이 운명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기 시작한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소이현>

소이현은 극중 금수저 아나운서인 차수현 역을 맡았다. 그녀는 태생 금수저였고 아나운서까지 직업까지 완벽한, 명품을 온 몸에 치장한 욕심이 가득한 여인이다. 졸부의 딸인 그녀는 욕구의 갈증에 빠져있다. 그녀의 목표는 더 완벽한 재벌가인 골드그룹의 며느리다. 이 때 눈에 들어온 재벌 2세 주상욱. 하지만 그녀의 계획은 이민정과 이기우라는 장애물에 막힌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이기우>

이기우는 한국에 있는 홍콩이라고 불리는 '센탄백화점'의 해외 팀장이다. 극 중 진태오 역을 맡은 이기우는 홍콩에 버려진 고아였고 매우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는 어느 날 자신이 다니던 국제 학교로 유학 온 '소이현'과 사랑에 빠지고 동거를 했으며 딸까지 가졌다.

하지만 소이현의 부모가 이 사실을 눈치챘고, 이기우는 자신의 딸이 죽었다는 일방적인 통보와 함께 소이현과 이별하게된다. 이 후 이기우는 엄청난 부를 대가로 죽은 줄 알았던 딸을 기적적으로 되찾게된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후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으로 국내에 들어오게 된다. 바로 소이현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극 중에서 이기우는 이민정과 만나 서로의 목적을 도와주는 서포터 역할을 하게된다.




여기까지 주연 등장인물 설명 아래는 태인준 역의 주상욱 <골드그룹>의 가족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리지

골드그룹에서 막내딸을 연기하는 리지. 극 중 태정민 역을 맡고있다. 태생이 금수저인 리지는 성격에 거침이없다. 그녀는 거침없는 성격과 함께 사고를 끊임없이 친다. 문제는 이런 사고를 치고도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못한다는것. 드라마가 진행되며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거친 성격은 하루 아침에 사라지진 않는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태정호>

골드그룹의 최대 문제아. 태정호는 여자를 소유물 정도로 여기는 그런 남자다. 하지만 극 중 여자때문에 점점 인생이 꼬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심이영>

골드그룹의 문제아 태정호의 부인으로 등장한다. 심이영은 과거에 부자였고 이를 계기로 태정호의 어머니 눈에 들어 시집을 오게됐지만, IMF에 자신의 사업이 망하며 골드그룹내에서 입지가 좁아지게된다. 그녀의 가족들은 자신을 홀대했고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심이영은 이민정과 손을 잡는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송옥숙>

골드그룹의 본처이자 주상욱의 계모로 등장한다. 계모답게 야망을 가지고 악역으로 등장한다. 송옥숙은 주상욱을 완전히 끌어내기 위해 이민정을 이용하게된다. 하지만 이민정에게 오히려 휘둘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운명과 분노 등장인물

골드그룹의 회장이며 주상욱의 아버지다.



포스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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