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배우 장백지가 셋째 출산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의 아빠는 공개되지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국 국민들과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백지가 셋째를 출산했다는 보도는 지난달 나왔습니다. 이 보도로 인해 소문과 추측이 난무했고 12월 17일 장백지 측이 셋째 출산 사실을 인정하며 일부 일단락됐습니다.
장백지 측이 밝히길 "장백지가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이 맞다. 성별은 아들이고 태어난 지 1개월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공개후 장백지도 자신의 SNS채널 웨이보에 MY LOVE라는 짧은 메세지와 함께 세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로서 온갖 추측과 소문은 끝나는줄 알았지만, 셋째 아들의 생부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추측성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65세 싱가포르 요식업계 재력가라고합니다. 왜냐하면 올해 초 장백지의 어머니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 장백지가 65세 싱가포르 요식업계 재력가와 만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홍콩 다수의 매체는 이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홍콩 몇몇 매체는 "장백지 셋째의 생부는 싱가포르 재력가가 아닌 중국 재력가"라고 전하며 생부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추측이 왔다갔다 하는 중에 장백지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와 함께 살기 위해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사람인가봅니다.
한편 장백지는 홍콩에서 레몬 음료 광고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주성치의 코미디 1999년작 희극지왕 영화를 첫 시작으로 2001년에 파이란에 출연하면서 한국 관객들에게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배우 장백지는 2006년 동갑내기 배우 사정봉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8월 이혼했구요. 때문에 셋째가 생겼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고있는 것입니다. 생부는 아직 아무도 모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