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 추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진지인생약사 자기계발 블로그!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한 블로그입니다.
예전에 이 영화를 보고 너무 인상깊어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전 인상깊음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보니 명작인가봅니다.
소설이 원작으로서 영화로 나왔는데 큰 배경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설로 보면 제목의 의미를 짐작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전영화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설정은 현재에도 적용되는 설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추, 간단한 소개시작하겠습니다.
맥 머피라는 주인공이 시작부터 교도소에서 정신병원으로 이감됩니다.
주인공에게 정신병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주 멀쩡한 사람입니다.
룰루랄라
교도소에서 넘어오니 좋아보입니다. 맥 머피.
하지만 정신병원에는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강압적인 랙처드라는 여간호사의 존재입니다.
자유로운 맥 머피와 강압적인 여간호사 랙처드 벌써 갈등의 조짐이 보입니다.
강압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맥 머피는 자유로운 행위를 마음껏 펼칩니다.
담배를 걸고 내기를 하기도 하구요.
정신병원을 탈출해 놀다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반항도 합니다.
.. 스샷이 없네요.. 영화를 보시면 명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어쨋든 정신병원 친구들과 교재를 통해 그들을 리드하게 되는 맥 머피.
그와중에 맥머피는 간호사 렉처드의 승인 없이는 수감일자를 다 채워도 정신 병원에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탈출을 계획하게 됩니다.
정신병원에 갇혀 살고 불만하나 없는 환자들에 대한 맥머피의 장난,
그리고 수도관을 들고 정신병원의 창문을 깨고 나가면 된다는 친구들의 말에
말도안되는 시멘트 수도관을 들려고 합니다.
물론 안들리죠.
하지만 맥머피는 이렇게 말합니다.
최소한 나는 시도라도 해봤다고!
자유로운 맥머피, 그의 시도는 어떤 결과를 얻을까요.
어떻게 정신병원을 탈출할까요?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과 어떻게 될까요..
-
많은 명장면이 있었는데 그 당시 캡쳐를 왜 안해놨을까요.
아직도 머릿속에 아른거리는 추장과 맥머피의 마지막 모습은 참 .. 기억에 남습니다.
....
그리고 끝끝내 살아남은 랙처드 간호사의 강압은
추장의 탈출과 겹쳐져서 냉혹한 느낌을 강조하더군요.
랙처드간호사의 인간적인 면모가 맥머피를 통해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결말은 없더군요.ㅠㅠㅠ
....
유쾌하지만 조금 가슴아픈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한번 꼭 봐보세요!
제가 설명은 못했지만 보고나서 후회되는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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