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의원 연봉인상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화제다. 그것도 최저임금 인상률보다 높은 14%의 연봉이 오른다. 기존에도 억대연봉을 받는 그들 월급, 혜택 등 아쉬울게 없는 국회의원들이 대체 뭐가 부족하다고 연봉인상하는걸까. "헌법 제54조 2항에서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까지, 즉 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도록 명령하고 있음에도 버젓이 위헌 상태를 만들어 버린 20대 국회가 무슨 염치로 세비를 인상할 수 있겠습니까?운영위 논의 과정에서 몰랐다고 하는데 그러면 지난 6년간 의원 세비가 계속 동결되어 온 것은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2017년12월5일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 본회의 발언) 국회는 올해에도 은밀한 느낌으로 국회의원 세비 인상을 추진하고있다. 내년 예산안 처리 기한을 넘긴것도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