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인간을 위한, 하루 5분 아침일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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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하루 5분 아침일기를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검증기에서 소원 중 하나인 '아침형 인간되기'를 실천하기 위해 하루5분 아침일기를 시작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여러 이야기를 적을 생각이지만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하나 있습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책의 내용과 '하루 5분 아침 일기'의 내용과 공통점이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역시 향하는 방향이 같으면 그에 따르는 길도 같아지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자기계발 서적에서 흔히말하는 이론과 이 책의 내용과 비교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THE FIVE-MINUTE JOURNAL!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5분 정도 하루를 계획하는 것, 바로 이 사소한 습관이었습니다. 이 습관이 성공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3개의소원 100일의 기적' 과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마법을 믿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마법을 찾을 수 없다!


왜 저자는 이 문구를 삽입했을까요? 바로 모든 일에는 '믿음'이 선행되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결과를 위해선 명확한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게 바로 3개소원책아침일기공통점입니다. 행동의 최소 필요요건은 '믿음'이라는 것이죠. 하루 5분 아침일기는 "이걸 하면 뭔가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좋은 결과는 필연적이다!" 라는 믿음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믿음은 습관과 세뇌에 의해서 형성됩니다.


여기서 3개소원과 놀라운 연결고리형성됩니다. '3개 소원'의 묻지마 실천법(100일간 3개 소원 적기)은 이 믿음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바로 3개소원적기는 습관을 만들고 잠재의식에 세뇌를 하는 과정라는 것입니다. 공통점을 정리하자면 최소한의 행동습관을 통한 '성공믿음' 강화이고 이것이 두 책이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시너지또한 굉장하겠죠!





자신에게 계속 강력한 말을 던지면, 그것은 믿음이 된다. 그 믿음이 깊은 확신으로 바뀌면 마침내 현실이 된다.


또 믿음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믿음이고 끝도 믿음이라는 중요성을 설파하는 거겠죠? 위 문구는 믿고 습관을 만들면 현실화된다라는 간단한 공식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공식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맞습니다. 꿈꾸는 다락방R=VD공식이 생각나네요.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이 된다! 무슨 이런 공식이 다 있어? 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해요. 이 공식에서 하나가 빠져있는 부분이 있는데, 믿음의 형성에 필연적인 '습관'이 필요합니다. 


믿음과 사소한 습관만으로 목표도달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든다면 한 번 예를 들어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들어 시작한 검증기는 '3개의소원 100일의 기적'입니다. 3개의 소원을 잠재의식에 100일간 새겨넣는 과정이죠. 3번째 소원이 '아침형 인간되기' 였는데, 이 소원 때문에 지금 제가 아침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즉 목표가 있으면 목표에 맞게 세상을 바라보는 초점이 변화하고 목표를 위해 뭐가 필요한지 저절로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R=VD의 숨겨진 논리겠지요. 제가 아침형인간을 위해 아침일기라는 책을 구매하게 된 것처럼...





우리는 앎과 실천이 매우 비대칭적 삶을 살고 있다.


앎과 실천을 동일시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아침 일기처럼 사소한 습관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사소한 성취감 또한 앎과 실천의 균형을 맞추는데 큰 영향을 끼칠거라 생각합니다. 이젠 사소한 실천을 시작해봅시다. 저도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3개소원'책과의 공통점 하나를 더 말해볼게요.


3개의소원을 읽으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깨달음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이 깨달음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남과 내가 다르지 않다'라는, 세상을 나누는 수많은 시점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깨달음입니다. 하지만 저자도 말하지만 우리가 한 명의 인간으로 존재하는 한 이 시점들을 완벽히 통합하는 깨달음을 얻기란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그에 범접하는 깨달음을 얻을 순 있겠죠. 그리고 이 깨달음을 얻으면 저희는 수많은 초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숲속에서 나무만을 볼 줄 아는 눈에서 날개를 달고 숲을 보는 눈으로 바뀌는 것이죠. 당신이 짜증이라는 초점에 갇혀있으면 세상은 짜증나고 어두운 것 투성이일 것입니다. 하지만 깨달음을 얻어 짜증이라는 숲과 기쁨이라는 숲을 하늘 위에서 바라보고 선택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세상을 매우 기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이 3개의소원 책에서 말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아침일기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P22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 가운데 하나는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내용인데요. 3개의소원의 깨달음의 이치와 비슷한 내용이지요. 그리고 아침일기는 하루 아침에 긍정적 문구를 적으면서 긍정이라는 초점에 영점조정하는 결과를 선물합니다. 깨달음을 얻어 초정에서 자유롭기는 어려운 일이기에, 수동적으로 책의 도움을 빌어 우리는 긍정이라는 초점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아침일기는 깨달음을 향하는 과정을 연습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내용이 길었네요. 고맙습니다 for 읽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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