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 모빌사,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 곧 상용화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할 수 있는 플라잉카.
올해 후반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된다고 합니다.
개발업체는 슬로바키아 회사 에어로모빌인데요.
어떤 차인지 한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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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카.
자동차로 쓸수 있기도 하고 비행기로도 사용 가능한 플라잉카.
27년간의 개발을 통해 마침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비행속도가 300km대라고 하니 정말 비행기가 따로 없네요.
·이런 컨셉이 상용화되려면.
모빌사는 투자자를 확보했고 추가 투자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잉카는 활주로를 필요로 합니다.
그 점이 우리가 미래에 상상하는 플라잉카와 약간 다릅니다.
아마 상요화 되려면 수직이착륙이 가능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버'의 총책임자 제프 홀든 최고제품책임자는 이러한 컨셉의 차량이 상용화 되려면
수직이착륙 기능(VTOL)이 장착되야한다고 믿습니다.
저도 위 믿음에 동의하는데요.
아무래도 활주로가 필요한 플라잉카는 사용이 대중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다양한 업체가 수직이착륙기의 실현을 위해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고 합니다.
·수직이착륙 자동차 컨셉 목업
곧 상용화 될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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