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태양탐사선 발사, 그 이면에 숨겨진 임무의 충격적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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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비밀과 어울리는 배경음악



태양탐사선 발사에 숨은

충격적인 비밀



태양을 조사하기 위해 발사된 태양탐사선, 그 뒤에 숨은 충격적 비밀


파커 태양탐사선이 태양을 조사하기위해 발사됐다. 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탐사선의 주 목표는 태양 최상층부의 대기권인 코로나를 조사하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질 수 있는데, 대체 왜 조사하냐는 것이다. 그 이유가 매우 충격적인데 왜냐하면 '지구멸망'과 관련돼있기 때문이다.





온도가 뜨거워 보랏빛으로 보이는 '코로나'


코로나를 조사하려는 태양탐사선


지구멸망이라니 무슨 쌩뚱맞은 소리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코로나에 대해 알아보자. 태양탐사선이 조사하려하는 코로나는 태양표면 태양 표면 최상층부에 있는 매우 뜨거운 구간을 말한다. 알려진 바로는 태양의 표면보다 약 300배 가량 뜨겁다고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코로나가 왜 그렇게 뜨거운지 추측만 있을 뿐 확실한 이론이 없다. 그래서 이번 탐사선은 코로나(상층부)와 태양표면 사이에서 코로나를 뜨겁게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밝혀내려고한다.




태양풍을 발생시키는 홍염(폭발)


코로나와 지구멸망의 치밀한 연관성


태양표면에는 태양의 자기장 흐름에 따라 '홍염'이라는 폭발이 일어난다. 이는 강력한 자기장을 가진 태양풍을 발생시킨다. 거기다가 태양 상층부의 코로나를 거치면서 인간에게 치명적인 엑스선이나 자외선을 덤으로 끌고 지구까지 도달한다. 이 과정은 지구멸망이라는 '키워드'를 생각나게한다. 만약 매우 강력한 태양풍이 지구를 강타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지구가 태양풍에 직접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지구 자기장, NASA


지구의 방어력이 상실되면 생기는 최악의 상황


하지만 다행히 지구에는 태양풍을 막는 오존층과 자기장이라는 자연 보호막을 가지고 있다. 태양풍은 결코 지구에 직접 타격을 가하지 못한다. 하지만 지구를 둘러싼 자연 보호막이 사라지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면, 떠오르는 답은 '지구멸망'이다. 자외선과 방사능보다 위험한 엑스선에 사람들의 피부에 직접 노출되며, 모든 생태계가 교란되고, 자기장 혼란으로 모든 인터넷망은 끊기고, 인간들은 고립될것이다. 종국에는 멸망하는 것이다. 이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재난영화 '노잉'을 보면 결코 이런 지구멸망 상황에 눈감고 살기 힘들다.






지구멸망의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태양탐사선


인간이 가진 미지에 대한 불안 그리고 호기심, 최악의 상황의 예방을 위해 태양탐사선이 발사됐다. 이제 좀 탐사선이 보통 역할을 하는게 아니구나 감이 잡힐것이다. 지금까지 조금 자극적인 맛을 위해 지구멸망과 탐사선을 연관시켜봤지만 사실 이런 상황이 펼쳐지긴 매우 희박하다. 그러니 걱정안해도 된다. 지구표면에서 시작된 태양풍과 코로나를 조사하기 위한 탐사선은 사실 '우주날씨'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그 안에 지구멸망이라는 불안이 조금은 있겠지만)


어쨋든 발사의 이유가 뭐든간에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 이로 인해 앞으로 어떤 발견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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