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정규앨범 발매일]가수 김연우가 5월 10일 7년만에 다섯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한다. 마지막 앨범인 2011년 mr.big이후로 꽤 오랜만에 만나보는 정규앨범이다. 어떤 노래가 나올지 참 궁금하다. [콘서트 일정]그리고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 전국투어(열음회)를 한다. 예매는 18년 4월 27일 낮 12시 인천 공연 티켓 오픈이 진행되고 5월 중으로 순차적으로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으로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한다. [가수 김연우의 이전의 정규앨범 목록과 히트작] 국민가수 김연우 아마 그의 노래나 목소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복면가왕에 나왔을 적에도 목소리로만 척 알아낼 수 있었으니 말이다. 간단히 김연우의 전 앨범들은 무엇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김연우가 복면가왕 등으로..
가수 윤종신이 오는 6월 야외 콘서트를 개최한다. [언제]2018년 06월 02일 토요일밤 7:30 [어디서]연세대학교 노천극장 [티켓가격] [무엇을]이번에 윤종신의 여름 콘서트의 이름은 'shape of water'이다. 물의 모양이라니 처음 들어보신 분도 계실 것 같다. shape of water는 2월 즈음에 개봉한 영화로 알고 있다. 필자도 상당히 감명깊게 본 영화이다. 콘서트를 보러가기전에 콘서트 이름의 이 영화를 한 번 봐보는 것은 어떨까? 2018/04/22 - [분류 전체보기] - 로맨스 영화 추천 - 셰이프 오브 워터(shape of water) 리뷰/결말 남자로서 닮고 싶은 부분이 많은 사람이다. 미중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지 않나 생각한다. 평소 예능에서의 유머러스함과 일에 진중한 모..
저번에 배운 영어 문장 (커뮤니티 친구들이 제프 뒤에서 입만 벙긋거리는 상황) 아벳 : what's going on? can you guys hear me? can you hear me taking right now? am i deaf? (제프가 주저리 주저리 한탄, 미안한 그의 친구들) 브리타 : actually, we didn't get that far without you. if you wanna come back upstairs... (제프가 기쁘게 돌아가도 되겠냐고 말함.. 그리고 아벳이 돌아가면서 말을 건넴) i'm sorry i called you michle douglas(마이클 더글라스) and i see your value now that's the nicest thing anyone'..
좋은 평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본 사람이 별로 없는 영화.셰이프 오브 워터 리뷰 및 추천입니다. 흔한 로멘스 영화가 아닌판타지 요소가 섞인 안 흔한 로멘스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면줄거리를 확인하지 마시고우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ost] 본지 2개월 됬나요?가끔 노래 재생목록에서 이 영화의 ost가 나오면 괜시리 마음이 뭉클합니다.이 영화의 주인공은 벙어리 여자입니다. 말하지 못하는 이 여주는강제로 잡힌 '생물체'에 동감을 느낍니다. 호기심과 동정, 공감으로 이 생물과 몰래 몰래 시간을 함께합니다. 그리고, 사랑에 빠집니다. [리뷰 및 결말 후기] 결말에 익명의 시가 나오면서 마칩니다.바로 위 시가 그 시입니다. (감동감동)개인적으로 중간에 한 번 울컥하고 마지막에 한 번 울..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하려고 합니다.7장 보내드릴 수 있으며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7장이기 때문에 선착순 7명만 보내드릴 수 있어요. 만약에 다 소진되었을 경우이 게시물의 댓글로 표시를 해드릴테니.필요하신 분은 댓글달아주시면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고민 중이신 분 계신가요?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티스토리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저같이 띄엄띄엄 글쓰는 사람은 아마 네이버였으면 사람이 1-2명 안팍이었을 겁니다 ㅎㅎ 티스토리는 검색엔진에 다양하게 오픈되어 있어서구글, 카카오, 다음, 네이버 골고루 들어온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럼 블로그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환영..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 후기 및 리뷰입니다. 이 영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평을 많이 듣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이 영화를 본 지금은 호/불호 중 한 개를 선택한다면 불호를 택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주관적으로 평가해보겠습니다. [좋았던 점] # CG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영화를 시작 후 등장하는 빈민가의 모습입니다.어마어마한 CG가 멋졌습니다!처음에 엄청 기대하게 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CG 몰입도...일단 CG에는 별 다섯개 드립니다.(뭐 판타지 영화면 그래픽 좋으면 끝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쉬웠던 점] # 가상현실, VR게임에 대한 표현 방식이 아쉬웠다.(케릭터마저 3D케릭터화) 제일! 정말 많이 아쉬웠던 점입니다.개인적으로 VR게임이 흥미..
=========== ===== what's going on? can you guys hear me? am i deaf? === we didn't get that far without you. if you wanna come back upstairs... === i'm sorry i called you michael douglas and i see your value now. that's the nicest thing anyone's ever said to me. ============================== what's / going on? 무엇이 / 진행중이냐? can / you guys / hear me? 할수있냐? / 여러분들 / 나를 듣는것을 am i deaf? 내가 귀머거리야? can..
처음으로 접한 미드인 커뮤니티에 관한 리뷰입니다. 평소 영화를 즐겨보다가 가볍게 밥 먹으면서 보는 드라마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 드라마인 '심야식당'을 보았다가 미드에도 관심이 자연스레 가게 되더군요. 주변에 미드에 빠진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나도 한 번 봐볼까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 왕좌의 게임, 로스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미드도 있었지만 좀 더 가벼운 드라마를 원했습니다. 가벼운 한 끼 같은 드라마를 원했죠. 심야식당도 가볍게 한 편 보기에 딱이었지만, 좀 더 가볍게 빠져서 즐길만 한 것을 찾았습니다. 바로 '커뮤니티' 라는 미드였습니다. 먼저 커뮤니티를 고른 이유 중 한 가지를 알려드리고 싶네요. 바로 미드 영어 공부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왓챠플레이에서 영화나 미드, 영..
예전에 미술 과외를 하면서 선생님이 강조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느낌' 이었다. 이 느낌이 뭐가 대수겠냐 싶겠지만, 미묘한 느낌이 그림의 전체를 좌지우지 하더라. 그래서 신기한 마음에 그러면 느낌은 타고나는 것일까 생각이 들어 물어본 적이 있는데, 많이 보고 많이 그려보면 알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느낌을 잘 잡아내려면 '잘' 보는 것이 중요했다. 이 이야기를 계기로 디자인에 대해서 관심이 더 생겼고 사람의 손길이 닿은 것에 어떤 느낌이 담겨 있는지 유심히 보려고 노력한다. 그 디테일을 찾아내는 것이 무척 유용한 센스를 선물해줄 것만 같았다ㅎㅎ. 어쨋든, 이런 이유로 디자인 강연을 찾게 되었다. 찾은 강연은 커넥츠 소사이어티에서 펼쳐지는 디자인 강연이다. 이 강연은 실무에 있는 디자인 전문가와 직접 ..
내가 갖고 싶다고 했던 양키캔들을 친구가 선물해줬어요. 바로 구매 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3일정도 사용하고 리뷰하게 되었네요. 매장에 방문하여 제일 마음에 드는 향을 골라봤습니다. 바로 미드나잇 자스민 향이었어요. 양키캔들 향 순위를 보면 미드나잇썸머인가, 빨래하고난 개운한 냄새가 방향효과도 좋다고 나와있지만, 향은 향답게 은은해야 한다는 생각에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향으로 골랐습니다. 바로 자스민 향! 참고로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훨씬 쌉니다! 하지만 저는 직접 방문해서 매장에서 구매했는데요. 3만9천원으로 샀던 걸로 기억하네요^^ 가격 차가 상당합니다 :( 알뜰하게 구매하실 분은 매장에 방문해서 원하는 향을 고르신 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신다거나, 첫 구매는 매장에서 하고 이후로는 맘에 들..
휴, 참 어이가 없습니다.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속했던, 소원적기 검증기를 하루 놓쳤습니다. 그걸 하루 지나서 깨달은 것도 웃기네요. 12월 2일밤을 소원일지 적는 것을 까먹은 것입니다. 그걸 12월 4일인 오늘 알게 되었네요. 분명히 하루도 놓치지 않고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안쓰고 잤다라니....... 그래서, 3개의소원100일의기적 규칙 상 저는 처음부터 다시 검증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생각보다 100일을 지속하는게 힘드네요. 어제 놓친 이유는 아마 비트코인에 신경이 팔려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소원을 진심으로 유지하는 것도 힘들었고, 지속되는 소원일지 속에서 이 소원이 진짜 내가 원하는 소원인가 의심도 많이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일을 유지하려고 헀으나, 결국 ..
오늘은 비트코인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뉴스에도 핫하고 직장인들 사이에서 비트코인 이야기가 잦습니다. 1년만에 10배이상 폭등한 비트코인, 왜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열망하는지 그리고 전망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합니다. 비트코인의 전망을 알기 위해선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겠죠. 그리고 전망은 온전히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짜 당신의 세계에서의 전망입니다. 먼저 비트코인이 왜 태어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는 이야기로 이어질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어떠한 '발상'에서 나왔나? 비트코인이 등장한 발상을 이해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기존 화폐에 대한 '신뢰'를 깨부셔야 합니다. ..
어서오세요. 방문자님들. 벌써라면 벌써이고, 아직이면 겨우 아직인 소원적기가 21일차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이 검증기가 지속될수록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그리고 효과를 공유할까 합니다. 이걸 계속 함으로써 어떤 장점이 있었고, 어렵진 않았으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이니 한 번 읽어봐주세요. 갈수록 글씨에 정성이 사라지는.. (인증샷) 일단 첫 말문을 열자면, 제가 검증기를 자기 전에 쓰고자는 것을 놓쳤습니다. 새벽 5시쯤에 일어나서 황급히 쓰긴 썼지만요. 이로써 3번의 기회 중 1번째를 사용했네요. 100일간 총 3번을 자기 전에 쓰지 못하면 검증기는 실패입니다. 그래도 신기한게 친구들과 음주 후 정신없이 잤는데, 갑자기 눈이 떠지더니 "아! 3개소원!" 생각이 나더군요..